곰곰히 생각해 보면 세상에 모든일은 불안전하고 불확실에 연속인것 같다.

그러나 불행히도 가장 확실한건 우리모두 언젠가는 간다는것이다

잠을 잔다는건 일시적인 죽움과도 비슷한 것일것이다
그러나 잠을 자지 않고 우린 살수없다

잠을 잘땐 나는 없는것이다.그러나 우린 그때 가 행복한지도 모른다
결국 무의식 상태가 행복한지도 모를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군중을 찾는다
군중속에 섞여 있으면 나는 없기에

내가 태국 아니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 새로운 내 자신을 만들고 싶어서
지금 내가 너무나 미워서
나에 멍청한 오만 때문에

나을 잊고 싶어서

그러나 분명한건 ---여러분과 나-------

우리 훨훨 털고 떠나죠

짜 빠이 티나이 캅-워데갈깝쑈
티나이 꺼래우 깐(워디든)마이 뺀 라이(괜찮어유)

빠이 두워이 깝 쿤 디 꾸ㅏ- 당신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요

-------다음주엔 너무 멋있는 일만 나타날 걸요
폼미 만짜이(나 확신을 가지고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