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 가셨지요

홈 > 소모임 > 태호방
태호방

다들 잘 들어 가셨지요

neo9 3 1149
-빠뽕 -밤이라 가는데 무서웠읍니다.원래 겁이 많은터라
           주위가 보이질 않으니 풍광은 잘 모르겠고 음악은 태국노래지만
            빠뽕에 여인들은 다들 어디 가셨는지 나이드신 분들만(아예 죽을려 
             고 발악하는구만)오호 통제라

-오신분들
         yui-아프시다는데도 참석해 주시고 써빙까지 이런분을 ---
         하얀새-참 남자가 봐도 괜찮은 사람인데 여자는 안그런가벼
                    올해는 국수 먹는거지 하얀머리가 나기 시작하더구만 -참고
          방콕사랑-변함없으시네요.핸드폰 메세지 인상적이었읍니다
          나두갈래,남편분-다시봐도 남편분이 아까워  음
          선생님-인도구경 잘했읍니다.중간에 나와 죄송합니다
                      12시에 퇴근 시켜 줘야할 사람이있어 중간에
                      동갑끼리 잘해보게요
          시중공파-다시보니 말끔 하시네요.예전에 터프하게 보이더니만
                        차분한 모습이 여유로움을
          문도령-저와 제일 비슷하신(스스로 생각) 코드를 가지신분 같아
                     반가웠읍니다,같이 어울려 어울렁 서글렁 살아보게요
          해밀-저를 두대나 구타하시고 편안하신가여
                  편안하심이 보기 넘 좋았읍니다

        ---------다음에는 방콕에서 모임을 가짐니다
                      (이거 이루어져야 할텐디)            
3 Comments
yui 2009.01.18 22:44  
피자! 피자! 피자! 먹고 싶어여~
바쁘신데도 그 먼거리를... 고생하셨습니다~
하얀새 2009.01.19 12:58  
다들 잘들어 가셨는지궁금... ㅎㅎ
     
 
다들 잘 들어 가셨지요 ...  ㅎㅎ
저도 피자 먹어야 하는대  담달에 먹으로 가야지요.
맨날 가서 먹어 본다고 하고 가질 못했네요. 
^^
허브미인 2009.01.19 15:18  
광주에서 먼길 와 주신 네오회장님과 잉꼬부부 나두갈래님(특히 멀리서도 가장 먼저 오심)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모든분들 반가웠구요. 가끔 시간나면 빠뽕에 가서 볶음국수라도
먹고 와야 겠어요.  월남쌈과 볶음국수가 맛있었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