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맞는지..
태국은 바야흐로 우기철인데
요즘 태국날씨를 보면 너무 덥군요
쏭크란을 전후로 비가 매일 내리더니 오히려 그때는 덥지 않았는데
5월 10일경까지도 매일 비가 내려서 에어컨바람이 춥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구경하기가 참 어렵네요
하지만 어제 저녁늦게 방콕에 무서운 소리를 동반한 번개와 비가 한꺼번에 내리더니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맑게 개인 하늘이...
도서관까지 걸어가는 그 몇분의 햇살이 뜨거워서 우산(이제는 이곳에서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다니것에 익숙해져 버렸네요^^--태국엔 양산이 없으므로 선물로 이거 괜찮겠죠)을
펴들고 햇볕을 가리며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휴~~한 땀닦아내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태국어 공부를 하고 해가 조금기울쯤 집을 향해
나서 보지만 한껏달아오른 아스팔트는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내품고 있더군요
지금 한국도 막 더워지려 하겠지요?
그래도 아직은 걸어다닐만한 계절일텐데..
오히려 지금 우기의 태국이 그립네요
그럼 조금은 시원할텐데..
태호방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 태국날씨를 보면 너무 덥군요
쏭크란을 전후로 비가 매일 내리더니 오히려 그때는 덥지 않았는데
5월 10일경까지도 매일 비가 내려서 에어컨바람이 춥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구경하기가 참 어렵네요
하지만 어제 저녁늦게 방콕에 무서운 소리를 동반한 번개와 비가 한꺼번에 내리더니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맑게 개인 하늘이...
도서관까지 걸어가는 그 몇분의 햇살이 뜨거워서 우산(이제는 이곳에서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다니것에 익숙해져 버렸네요^^--태국엔 양산이 없으므로 선물로 이거 괜찮겠죠)을
펴들고 햇볕을 가리며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휴~~한 땀닦아내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태국어 공부를 하고 해가 조금기울쯤 집을 향해
나서 보지만 한껏달아오른 아스팔트는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내품고 있더군요
지금 한국도 막 더워지려 하겠지요?
그래도 아직은 걸어다닐만한 계절일텐데..
오히려 지금 우기의 태국이 그립네요
그럼 조금은 시원할텐데..
태호방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