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앙라이 입니다.
컴퓨터가 느려서 자주 들어오지 못한다는 점 죄송합니다.
5월달 초에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ㅎ
치앙라이에서 방콕 12시간, 방콕에서 푸켓 12시간.. 999 버스타고 갔다왔어요.
다른사람들은 힘들다고했지만 저는 좋앗어요. 승무원도 있고 잠도잘수잇고 밥도주고.ㅋㅋ
어떤 버스는 아침에 모닝커피까지 주더라구요.ㅎㅎ
꼬피피도 갔는데 물고기가 그냥 보이더라구용.ㅎㅎ 무척좋앗습니다.
여기는 저번주 중으로 마을 사람들이 추수를 햇어요.ㅋ
지금 우기라서 비구름을 동반한 바람이 심하게 불면 저는 빨래를 걷으러 나간답니다.ㅎ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어서 아침에 빨래를 널으면 오후 늦게쯤에는 빨래가 다 말라잇어요.
예전에는 비가 하루에 2~3번 정도왓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번정도 오구요,
보통 오후 늦게쯤에 비가온답니다.
예전에 비가 한창 많이 내릴때에는 밤에 반딧불이 어찌나 많은지.ㅎ
처음 반딧불을 보는 까닭에 며칠동안 밤에 반딧불을 잡으러 다녔었어요.ㅎ
한번은 제 방에 반딧불이 들어와 불을 껐는데도 반딧불 한마리가 온방을 돌아다녀 반딧불보느라 잠을 못잤답니다.
다음에 또 기회대면 또 쓰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