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축하받을 일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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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받을 일인지 아닌지

neo9 8 1097
1.3일 연속 가지고있는 빵을 모두 팔아버리고 빵이 부족해 팔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네요

2.오늘은 몸살까지

3.이나이에 뭐하는 짓인지는 몰라도
세달동안 무한정으로 공부한 결과(미국원서까지.밤마다 안되는 영어를 사전으로 찾아) 이제는 맛있다는 소릴
 종종 듣는답니다

4.매출은 5배정도 올랐네요

5.팔려고 내놓는건 취소했답니다.마누라님께서 돈욕심이 붙었나 봅니다

6.시간이 없어 돈안쓰고 돈벌고 포킷은 든든한데 마음은 왜이리 썰렁할까요


8 Comments
neo9 2008.12.21 21:25  
차타야 이제 맛있게 만들 자신있단다.예쁜 딸 데리고 놀러와라.앞전 나도 없는데 왔다 간건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하얀새 2008.12.21 22:13  
저한테 피자 먹을수 있는 기회을 주셔야죠...  ㅎㅎ
언제 광주 가서 피자맛 바야 겠네요. 
피자 기대 댑니다.
장사가 잘대신다니 잘대셨네요.  ^^
커이학짜오 2008.12.21 22:29  
ㅎㅎ 형님이 열심히 하시더니 역시 결실을 보시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행복한 고민을 하시다니...주변에서 돌 날라올까 두렵지 않으십니까..ㅎㅎ
정말 잘됐네요....
날개(airfoil) 2008.12.22 08:00  
다들 어렵다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더욱더 번창 하기실 기원합니다.
허브미인 2008.12.22 13:29  
축하 드립니다. 피자 드실 장소는 항상 제공해 드릴 수 있읍니다.ㅎ ㅎ ㅎ
문도령 2008.12.22 14:20  
모두들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좋은 소식 입니다 

바람여행2 2008.12.22 19:27  
사업번창을  축하합니다^^
호빵소녀 2008.12.22 19:58  
현재시간...오후 8시...맛난피자가 먹고 싶다능~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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