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 준비 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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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 준비 땡 2

bon13 2 1081

2008.11.21.금요일

장장 3시간을 낑낑되며 박스하날 가지구 실랑이를 부린다...
내용물 부항기 클로레라 홍삼 물파스 조카들선물 새로산 노트북부속물들과시디


글고 조카가 젤좋아하는 짜장라면 기타등등 박스에 이많은물건을 넣다뺏다를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몸무게 제는 저울을 갔다놓구 별별짓을다해 겨우겨우
다집어놓구 무게를 재고또재고 14kg가조금넘어간다  다행이다... 이젠 괜찬겠지


사실 여기서 태국가는 뱅기는 20k 라 별문제가 없지만 태국 국내선을 또 타고
치앙마이를 가야 한다. 태국 국내선 화물 무게가 15k 로 까지로 알고있어 이렇게

고생하며 짐을 쌌다... 근대 어께에 매고 가는 배낭무게도 만만찬다... 지금


배낭에 물건을 챙기고 무게를제니 10k가 조금 못되는거 같다... 전에 인천입국장
들어갈때 가방무게를 입국장입구에서 제며 못드러가게해 실랑이 버린적이 있다...


거기서 노트북은 가방에서 따로 빼 가지고 가라해 통과 됀적이 있다 이번 에도
좀 예를 먹을거 같아 걱정이다 내 가방엔 전자제품 밖에업다 이번에 새로산
 

10인지 넷북 두개 하나는 매형이 사오라해 두개가 돼버렸다.외장하드.태국핸펀.
psp.nds.디카.기타.메모리.건전지 연결선 등등 하튼 짐정리 하느라 거의 하루가
다간거 갔다 박스는 완전밀봉으로 겉은 유리테입으로 칭칭감고 끈으로 묶기까지해
이제 가저 가기만하면된다...


헌대 인터넷 화상전화로 또 전화가온다 올때 책도좀
사와라 나 뭣도모르고 알앗다하구 책사러 나갔는대 책무게가 노트북 무게보다
더무거웠다...으앙....3권이나된다 한권짜리 인줄 알았는대 씨리즈이다.
....으.......이러케해서 배낭하나가 가득찾다...


저녁6시넘어 문자가왔다 이티겟이 왔다는문자다. 프린터를 하기위해 내동생
컴터를키니 이런 흑백안된다고 머라고 뜬다. 보니 잉크가 없다 허참...
그래서 동내 피시방에가니 프린터 써비스가 안된단다.


이런 포기하구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다시키니 갑자기 복합기가 작동하며
파란색으로 프린트가 되는게 아닌감 머 이런일이 정말 신기한일이벌어진거다...
이게 날 잘가라고 저절로 되게 해준건지 신기할 따른이다...


조금전 다시 컴터를 키는대...
이잰 켜지지도 안는다 도대채 언찌된일인지 모르것다... 내동생이 전에도
가끔 이랬다나 컴터에 먼지가 많이껴 작동이 안되다 되다 한다나...ㅎㅎㅎ

2 Comments
나그네삶 2008.11.23 23:25  
bon13님 어째 날짜가 맞지 않습니다. 오늘은 11월 23일인데 11월27이라니 제가 착각한것인지요? 저도 여행을 포기 했다가 내일 12일 일정으로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bon13 2008.11.24 01:37  
ㅎㅎ. 그러게요... 날짜 가....ㅎㅎㅎ    수정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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