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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9 5 1041
1.어제 나두갈래님 한테 전화 왔네요(미남 남편분께서 출장으로
      일곡지구에서 막걸리 파티가 힘들어졌읍니다)

2.얼굴 한번 보게요 다음주 태국음식점에서 국수 한그릇어때요



          --언제 몇시에 어디서
             의견 구함니다

제 의견은
     ---26일  오후 8시

장소는 태국음식점
 회비는 만원

괜찮으시다면 오케이
변경 원하시면 의견 리플 달아 주셔요

---------------추워요  따뜻한 태국이 그리워요
5 Comments
커이학짜오 2008.11.21 22:38  
형님....태국음식점이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근데 광주에 태국음식점이 있나요??

저는 28일 금요일, 7시 이후라면 집사람과 함께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26일 오후 8시라면 혼자서 참석 가능합니다.

오늘도 혼자 쌀국수 먹었는데...울 횐님들이랑 함께라면 더 좋겠네요...

형님......저도 따뜻한 태국이 그리워요...

함 같이 뜰까요??^^;;;;
우슬재 2008.11.22 09:04  
26일 수요일이면 오랫만에 얼굴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아여.
락짱 2008.11.23 10:21  
거기 쌀국수 맛있어요??
추운 겨울에 쌀국수 먹으면 어떤 맛일까?? 똑같을텐데 왠지 낯설은 느낌일듯. ..
눈 보슬 보슬 내리는 데 쌀국수 한 그릇.??!! 포장마차에서 우동 먹는것 같은 느낌~~
역시 쌀국수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뚝뚝이의 "우당탕탕" 시동거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먹어야 제 맛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짜오형 요즘 환율이 장난아니거든요.. 요즘 같을때 태국오면 하루 연 3끼를 국수만 먹을수 있씀...ㅋㅋㅋ
해밀I 2008.11.24 09:51  
수욜이면..나둥 시간은 있는데 ,,,
누구 전주에서 가시면..델구 가주세요 ^^*
커이학짜오 2008.11.24 20:00  
내가 먹는 국수는 비싸져서 3끼 먹기도 쉽지 않것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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