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 준비 끝
2008.11.22.토요일
어제저녁부터 이따 새벽 집나갈 때까장 외장하드에 잼난거 넣어갈려고
계속 인터넷 동영상 다운 받고있다. 낮시간 에 또 인터넷으로 누나에게
또 전화가 온다 이젠 가기도 전에 무섭다 또 혹시....
역시 전화를 받으니 또 뭘 사오란다. 아니 박스 다싸서 안된다하니...
가벼운거니 가방에라도 넣어오란다. 해서 산 물건이 들깨 가루다.
다행이 가벼워 가방에 들어갈거 같다 근대 어제 누나가 집에 일하는 가정부
선물로 화장품좀 사오라는 말을 해 오는길에 사왔는대 이런 아뿔싸...
액채는 들고 타면 안된다는걸 집에와 짐정리하다 지금생각이 났다. 으앙~
막상 살때는 기뿐맘에 미처 생각을 못했다... 아또 바보같은 짓을 했다...
아 오는길에 코아에가 인천공항가는 차표를 미리샀다 2만5천원 올4월에
돌아올때 가격 그대로 이다... 안올라 기쁘다.
조금전 갑자기 짜장면이 땡겨 한그릇먹엇다 태국가면 이상하게
짜장이 땡겨서리...ㅎㅎㅎ
하튼 올4월중순에 한국들어와 또 태국을 들어가니 기분이 요상하다...
내가 사는곳이 바뀐거 같이 느껴지니...ㅎㅎㅎ
집에선 이제 머라 안는다... 다들 잘가란다...ㅎ
헌대 이노무 환율이 날 슬프게 한다....
잘하면 태국가서 환율때문에 살빠저 올수도 있겠다....
*** 태호방횐님 열락도 없이 갑자기 가서 죄송해요
대충 이달 말경에 간다 말한거 같은대
이렇게 가게 됬네요... 나중에 다시 돌아와
술한잔...ㅎㅎㅎ 해요...
가서 종종 소식 올릴께요... 잘다녀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