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나오는 우울한 뉴스................
80년 광주가 자꾸 눈앞에 떠오릅니다....
5월 18일..그때까지도 전두환은 관제언론을 동원하여 일부폭도들이
광주에서 공권력에 도전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게 만들었죠....걱정만 하고 있다가...5월21일(수,,석가탄신일)..광주 친구들이 연락도 안되고.티비도 안나오고(먹통)..그래서 터미널에갔더니 광주에서 오는 모든 차편이 끊어졌다하고...그때까지도 관제언론들은 권력의 눈치만 보고...꼭 지금의.조,중,동 입니다..나는 자전거를 타고서2시간 걸려서 당시 광주교도소 앞에 도착했고 모든걸 눈으로 확인했었죠.........
그때도 선량한 시민을 폭도다,빨갱이다 몰아부치고,,,,지금도 좌파니 빨갱이니..하는게 군사독재 시절과 너무 비슷하네요
이제 우리 자삭들 세대에 와서 또 이런일이벌어지고 있으니....이제 촛불마저 강제로 끌려고 한다면...국민들은 쥐약이 특효약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쥐약대신 촛불을 든것인데.....................

언제쯤 국민을 떠 받드는 지도자들의모습을 볼수 있을지.....
그냥 조용하고 공해도 없고...순박한 사람들이 먾은 루앙푸라방이나
가서 살고싶네요.........나랑 그런데 가서 함께 살 사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