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음이 현실을 벗어나
-현실은 가끔 눈을 외면하고 싶을때도 많읍니다
고통 보다는 지겨움 무의미함 추잡함등 그 어느 이유로도요
마치 죽움이라는 다아는 끝을 향하여 기다리는 지겨움 처럼요
돈을 벌어 자식을 키우고 그리고 지겹게 죽어가는것이 인생이
아닐진데
-그래서 찾은 곳 찾은 행동이 여행
-도저히 고통스러워 참기힘든
도저히 지겨워 참을수 없는
그때 갈수있는곳 편히 벗어 날수 있는 곳 한곳이 있다면
-그래서 건의 드림니다
우리 그런곳 한번 만들어 보아요
------현지 파견대장:커이학짜오
고문:김삿갓
총무:해밀
이 분들이 딱인데
이분들만 찬성하신다면 구체적 방안은 제가 마련해 보겠읍니다
물론 돈은 몇 천원씩 내서요
장기적으로 해밀님이 적은 돈이라도 관리해 주신다면 가능한 일이 아니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