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통 요즘 글이 없기에 읽는 책 중 한구절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열정적으로 죽는다.
죽움이 열정적일때 그것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죽움이 추한것은 죽움 때문이 아니라 한 번도
제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 지인에게 물었다.넌 왜그리 기독교에 열심이냐.
과연 천국에 가면 그곳은 어떤 곳이냐.
답-천국은 그 어떤곳이 아니고 믿으면 영생을 얻을수잇다
그럼 그 영생를 추구하는 자체가 욕심 아닌가
나이가 들수록 버리고 그리고 또 버리고
순간을 내적인 열정으로 이 현재를 소박하게 즐기고 사는게
어떨런지 비도 축축하게 오는데 돈 벌려고
눈이 뻘게져 잔머리 굴리는 내가 조금은 한심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