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가오니 더위가 한풀꺽일같군요~ 장마가 일찍 온다 하니 횐님들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길.....
태호방 회원님께 올립니다 지난, 3개월전 (3월14일) 광주에서 회원님들 몇분과, 태호방을 재건(?) 해보자는 취지에서 회의를 한결과 본의 아니게 제가 임시로 맡기로 의견이 모아져, 태호방 모임장직을 올해 12월 정모때까지만 맡기로 하여 지금까지 현재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이후, 예전에 비해서 게시판에 회원님들의 글을 올리는 횟수도 상당한 진척이 있어 게시판도 상당한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태호방 개설된 이래...... 6월 정모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모여서 정모 다운 모임도 하였구요 모두 다 회원님들의 각 개인의 열정과 변함없는 애정으로 이루어진 것 입니다.
저 또한, 회원님들의 덕에 제가 한결 마음에 부담도 줄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의 태호방 회원님들도 많아져, 이제는 어떤 모임을 하여도..... 타 소모임에 견주어 보아도 구색(?)을 맟출정도의 분위기는, 충분한 형성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지 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제는 좀 더 젊은 피와, 활력 있는, 새로운 모임장이 태호방을 이~끌어 갈수 있는 차기 모임장을 선출하여 앞으로 태호방이 거듭 날수 있도록...... 저는, 이번에 태호방 모임장직을 예정보다 일찌기 그만 두고자 합니다. 12월 정모까지는 아직 남아 회원님들게 봉사를 하여야 하지만 어쩔수 없이 중도하차 하여 대단히 죄송 합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앞으로, 태호방 운영진에서 가장 적합한 새로운 모임장을 선출 하여 좋은여행 까페가 되길 바랍니다 .
사정상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기에 방장으로서 모임을 참석,주관하기가 어려우니 다시한번 이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이러한, 뜻을 태사랑 운영자인 요술왕자님께 전할것이며 신임 모임장이 선출되면 회원명부, 기타는 제가 인수인계하고 통장회비에 관한 제반사항은 유이총무님이 마무리 할것입니다 끝으로 태호방 임원님들 고생하셨고 그간 음과 양으로 협조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님들도 협조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럼, 횐님들 항시 건강 하시고 담에 ~~~~~~ - 꿈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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