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회원님들께 알립니다.
저는 정교하고 날카롭다는 평을 듣는 250 당구입니다.
반면에 neo9님은 짜다는 평을 듣는 50 이구요
독하게 치시는 50당구의 현란함에 무참하게 참페하고 말았습니다.
속으로는 짜증났지만 당구의 생명은 매너인지라
외형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잘 치시네요 라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죠.
시종일관 즐거워 하는 neo9님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할 말을 잃게하는 neo9님의 문자 내용입니다.
"왠지 너에 당구가 우습게 느껴진다 메롱"
이번 주말엔 산에 오르려구 합니다.
저는 정교하고 날카롭다는 평을 듣는 250 당구입니다.
반면에 neo9님은 짜다는 평을 듣는 50 이구요
독하게 치시는 50당구의 현란함에 무참하게 참페하고 말았습니다.
속으로는 짜증났지만 당구의 생명은 매너인지라
외형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잘 치시네요 라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죠.
시종일관 즐거워 하는 neo9님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할 말을 잃게하는 neo9님의 문자 내용입니다.
"왠지 너에 당구가 우습게 느껴진다 메롱"
이번 주말엔 산에 오르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