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조용해서 밤 늦게나마 올림니다
피곤해서 쓸말은 없지만 요즘 회원분들 소식이 궁금하네요
-차타야 어머니 병환은 어떠시냐
-커이학짜오 사업은 잘되남
-해밀님 등치는 그대로시죠
-방콕사랑님은 재미나게 요즘도 쓍
-유이님 아직도 고창에 계시남 미남 친구도 잘계시죠
-꿈엔들님 대전에서 행복하시남유
-삿갓 형님은 늙어서 돈맛들더니 아녜소식이 없구먼유
-해남 형님도 혈색 아직 그대로시구요
-여행사랑님 당구 지금도 치시구요
=======부처가 해탈에 경지를 깨닫고 문득 아버님을 뵈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아버지는 늙었고 왕이었으며 부처는 다음 대를 이을 왕자였으니
그 아버지 왕 심사가 좋을리 없었을것이기에 용서를 구하러 갔다
당연히 아버지는 화를 내었다.너 12년 동안 왕자를 버리고 거지생활을 해온거냐 는등. 그러나 부처는 듣고만 있었다
한시간 후 아버지는 과거와 다른 아들에 모습을 볼수 있었다
왕자일때는 흙이었던 부처가 거지 모습에 지금은 연꽃에 모습이었다
그때 부처가 입을 열었다 지금처럼 사시면 됨니다 아버지 하며 눈물을 닭았다
아버지가 부탁했다.나도 너에 경지에 오를수잇느냐
왕인 아버지도 평범한 인물은 아니었던 것이다
----은행잔고에 만 관심이 있고 권력에만 눈이 먼자에게 부처가 앞에와도 완전히 장님이 될것이다
날마다 교회에 나가 복주세요 돈주세요 건강 주세요 하며 비는 자에게
예수님이 옆에 나타나신들 알아 보겠는가
--------오늘도 난 두렵다. 진정한 추잡함이 내겐 없는지
오늘 신문을 보니 요즘 사람들은 돈보다 자유를 중요시 여긴다한다
그러나 세태는 그러한가
나는 또 그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