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에가려합니다...
정말 글쓰기 힘드네요...ㅎㅎㅎ
나만그런가보네여...
어제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홍익여행사에 발권신청하구
드뎌 30일날 한국에 도착합니다...
이제는 여행이라기보다는 걍 살다 오는듯한 느낌이
더드는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에서도 나름 느낀점이 많습니다...
몆주전 여행중에~~~
전역시 편하게 여행을 하구댕겻구나하는생각이 어느 부산사는
여자동행자를 만나서 많이 느겼다는겁니다...
이친구는 27살 처녀로 혼자 베트남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등 주변국을
한국인있는곳엔 안가며 오로지 혼자 여행을 한다 합니다...
이친구를 우연히 치앙마잉서 방콕가는 버스를 타려할때
우연히 한국인인걸 알구 제가먼저 인사해 같이 12시간을
옆자리에 안자 같이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며 근방 친해졋는대...
정말 대단한 아가씨엿습니다. 전 이장거리버스도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가서 350밧주고 탓는대 이친구는
자기가 혼자 인터넷과 여행사 뒤져서 330에 탓다하더군요...
자기는 가난한 배낭여행자라는걸 만이 강조하는 친구엿습니다...ㅎㅎㅎ
이친구 라오스 입성첫날은 몹슬찟도 당햇다하더군요...
숙소를 찾아 걸어가는대 앞에 3명이 오토바이를 고치는척하다
지나가니까 뒤에서 덥처서 놀라 소리지르니까 얼굴과 배를 몇대맞고
카메라와 지갑을 빼겻다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은 배에전대를차고있엇
는대 등뒤로 전데를매 배를 만젓는대 안들켯다네요... 글고나서
숙소가 엉엉울고 분해서 그곳 경찰에 신고햇는대 영어로 설명하구
영어로 신고서 쓰라해 에먹엇다네요... 그래도 라오스가 좋다며 담에
또 갈생각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네팔등 산악트레킹을 좋아라 하더
군요 더만은 이야기가 있지만 자구 남에기 들추려니 쪼까 걸리네요...ㅎㅎㅎ
하튼 지간 저역시도 여러일이있엇지만 비밀입니다...ㅎㅎㅎ
이제 남은 몇일 마무리 잘해 집에 드러가려합니다...
정모에서 한번 뵙도록 하겟습니다...
*** 사진은 여행중 만난 여자분입니다... 이거 허락안받고 올리는거라
혼날지도 모르것네요 이분이 자기디카 일어버렷다해 제껄로 몇장
찍어주고 몇일전에 메일로 사진보네주었네요...그렛더니 잘이다며
답장왓더군요...
*** 글고 다른 사진은 이곳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놀다가 제조카
한방 찍어준 사진입니다.. 더찍으려하니 건전지가 없다며
꺼져버리더군여...
요세는 혼자 영화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120밧에 추운영화관에
두시간 찌대기 참좋더군요... 성룡나온는 일어버린왕국인가 보는대
자막업이봐도 젬나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