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번개 후기
채선당에 들어서니 부인과 아들을 동반한 날개님 가족과
아들을 동반한 문도령님께서 와 계셨습니다.
조금늦게 지나님과 시증공파님이 합류하셨고
호빵소녀님은 다른모임후 2차에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많이 먹었는데도 야채를 많이 먹어서 위에 부담없이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였고요, 문도령님이 가져온
와인과함께 캄보디아 여행담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하루전에 공지한 번개라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오붓하고 즐거운 번개였고요
저는 아이 때문에 2차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2차후기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