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이펫에서 인사드립니다....

홈 > 소모임 > 태호방
태호방

뽀이펫에서 인사드립니다....

bon13 2 881
<p>12일날 오후7시 인천에서 에바항공을 타고 대만경유해 13일 새벽2시 <br />태국 신공항에 내렸습니다.  아직 다 완공이 안된 상태인지 약간은 <br />횡한 분이기가 나네여. 총4층으로 되있고 2층 출입구 앞에 순환버스가 <br />다녀 그걸타고 종합터미널에 내려 우리 일행이 가는 아란 버스가 8시<br />출발차라 잠시 기다려 타고 갑니다 (인천공항도 순환버스 있더군요 <br />그걸타고 이마트가 먹을걸사고 순환버스란말만밑고 반대편에서 <br />돌아가는걸 안타고  걍 내렸던곳에서 타니 차가 순환하지안고 걍 <br />정류장에 정차해 1시간반가량을 순환버스타고 이날 돌아다닌 아찔한 <br />추억하나 만들엇습니다... )아란행 국경 시외버스는 오전 8시 차와 2시<br />차가 있더군요.(rong kluea market)이라고 표파는곳에 써잇습니다.<br />버스비는 187밧인가하구여 (기억이 가물가물 혹 틀릴수잇다는..)<br />과자하구 물한잔 주더군요 물론 화장실잇구여... 낮12쯤도착해 국경넘어<br />가는대 일행중 한분이 차에 가방을 두고내려 다시 찾으로가는 황당한<br />일을 격고 태국출국도장 찍고 캄보디아 입국장에서 천밧으로 입국비자 <br />해결봅니다. 가만이 서서 여러나라 사람 지켜보는대 왼지 울나라 사람만<br />천밧내는 거같아 약간 습슬모드.. 어찌 되엇든 전에 도 자본적잇는 <br />수영장 잇는 스타베가에 여장을 풀고 한몇칠 놀다가 캄보디아 현지인이<br />사는 원룸에 방을 3천밧에 보증금 5백걸고 에어컨 티비 냉장고 선풍기<br />침대2개 짜리 방을 구해서 놀고있내여 엇그제는 후배랑 스타와 겐딩사이<br />를 것다가 왼아이3명이 돈달라며 붙어서 띠어놓는대 그중 한아이가 내가<br />허리에 찬 가방에 물래 지퍼를열고 수첩하날 훔첫는대 정말 순식간이더<br />군요.. 무적 당황대고 겁나더군요 그아일 잡아 머라하니 수첩을 땅에<br />버리고 도망가더군요 허리가방에 여권이랑 중요한게 만앗는대 다행이다<br />싶더군요 암튼 담엔 전대라도 차고 다녀야 할가보내여. 같이온 일행은 <br />다 전대를 차고 다닙니다. 어제는 이곳에서 방선배 부부와 일식부패에서<br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하던중 전주막걸리 이야기하다 얼마전 낙화유수님이<br />다녀가 전주막걸리 애길 방선배에게 해주신걸 알게 되엇네여... 모두들<br />즐거운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 간단히 글을 적어 올립니다 음주후<br />글을 쓰는거라 글이 날라다녀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곳에 한달짱박혀<br />있으려합니다 눈으로 완전지도 그려보려고요... 모두 행복하시길.... </p>
<p>10월18일 <br />오늘은 같이온 동료가 겜이 잘안되 저녁에 맘을 달레 주기위해 <br />다이아몬드 호텔 바에가 와인과 피자를 시켜 먹으며 노래방 기기가<br />잇어 노래도 부르다 12시쯤 해어젔다 (이곳 다이아는 많은 한글 표지<br />판을 볼수있는대 이곳엔 한국인 메니저가 상주를 하며, 시엠릿을 <br />거처가는 한국인들 숙소로 사용된다한다. 이곳도 하나관광이 보이더라)<br />친구와 함께 카지노 외각 숙소로 향하던중 검문소를 지나가는대 왼 남자가<br />우리를 멈처 세웟다 (우린 10밧하는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가던 상황이다)<br />(* 이곳 건문소는 두군대가 있는대 하나는 큰길가쪽 비자 발급받고 나오는 <br />다이아몬드 쪽이고 작은 건문소는 호화 갠딩 뒤쪽으로 가는길에 있다)<br />그남자는 허름한 남방티를 걸치고 있엇으며 입에선 술냄세가 났다 뒤를보니<br />그남자 일행으로 보이는 둘과 함께 켄맥주 레오를 마시고 있엇던듯하다.<br />그남자는 우리에게 여권을 보여달라며 머라머라 캄보디아어로 말을 해댓다.<br />난 그남자에게 바디랭기지로 팔과 가슴을 치며 유니폼과 폴리스 마크가 업어<br />당신이 경찰인지 알수업어 믿음이 안간다고 표현을 하니 , 아! 이 사람 글세<br />뒤로 갔다 나오더니 소련제 AK-소총을 들고나와 내 눈앞에서 흔들어 대는게<br />아닌가 난 순간적으로 아찔 했지만 내섹은 전혀 하지 안았다. 뒤에 같이 술처<br />먹은 두놈이 히죽히죽 웃는게 보였다. 난 그게더 화가났지만 욱하는 성질 참느라<br />혼났다. 우린 하는수 업이 여권을 보여주었는대 이자슥이 아무탈업는 우리여권을<br />보면서 손전화를 꺼내 어디론가 전화를 해대며 시부렁 거린다 . 그사이 우리도<br />대처할 생각에 방선배에게 전화를 하는대 수신이 잘안되 에를 먹고 후배에게<br />전화해 여차하면 호텔 경찰을 대려오라 시켰다. 그러던중 캄보디아 쪽에서 짚차<br />한대가 오더니 그남자에게 머라고 말을 주고받다 차운전자가 돈300밧을 주니<br />바로 받아서 주머니에 집어늦는걸 보았다. 그걸보고 있으니 그남자 속내가 <br />보이더라 내친구는  그걸알고 바닥에 주저안자 맘대로 해 라는 표현을하니 얼마<br />있다 여권을 돌려줘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서 친구랑 대화를 하며 분이 가시지<br />안아 낼 조치를 취할 방법을 찾기로 했다. 난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br />태사랑에 이같은 일이 있으니 대처할 방법을 알려 달라는 글을 올리라 하고<br />서울 캄보디아 대사관 전화번호를 찾아알려달라 하고 잠을 청한다...<br />요며칠 황당한 꼴을 두번이나 당하니 당황대고 약간은 겁이 나는게 사실이다.<br />아까같은 그상황에 나혼자 있었다면 먼일이 생겨도 생겼을것 같앗을 것이다...</p>
<p>10월19일<br />방선배는 오늘부터 일주일 가량을 방콕집에 머물기위해 방콕으로 같다...<br />집에서 기르던 개가 주인이 안보여 우울증으로 아프단다???<br />우린 11시쯤 나와 이곳 게스트 하우스 주인인 미스터 홍 에게 어제 일어난일을<br />방선배와 손전화를 통해 3원 중개 형식으로 설명을 하니 바로 우릴 숙소앞<br />이미그레이션에 대려가 그곳 상관에게 우릴 소개하며 우리 당한일을 알려주니<br />바로 조치를 취해 교육을 시키겠단 말을 듣고 그곳을 나왔다(이곳 숙소 사장은 <br />중국계로 시원시원 하며 행동도 빠르며 쎈스도있고 영어도 좀하고 태국어 캄보<br />디아어도 잘한다.) 우린 스타베가에가 점심을 먹고 (스타베가 카지노안에 식당<br />이 있는대 150밧식권이 있어야 들어간다. 하지만 카지노에서 3000밧을 현찰<br />칩으로 바꾸면 식권을 한장 준다.)인터넷 자료를 찾기위해 다이아에 갔는대 <br />으ㅡㅡㅡㅡ 인터넷이 느리고 타자가 한글이아니라 못치고 하여튼 돈80밧만<br />버리고 온샘이 되었다 (호텔 안내 에게 인터넷 슨다고 말하면 1시간에 80밧<br />이라며 80밧주고 쓴다) 가지고간 노트북도 무용지물이다 렌선이 인식을 못<br />한다. 우린 다시 노트북을 들고 홀리대이에 갔는대 이곳에 노트북을 켜니<br />무선인터넷이 잡히는걸 알았다 이곳 안내에가니 120밧을 내면 무선인터넷<br />비밀번호를 알려 준단다. 우린다시 여러 카지노를 돌며 놀다 스타베가에가<br />저녁을 먹는대 누군가가 우리말소리를 듣고는 한국에서 오셨냐며 아는체를<br />해온다. 우린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친구 나이는 29이며 이곳 카지노에<br />파견 근무자로 있단다 이곳에는 경마게임이있는대 순수 우리 기술로 이곳<br />포이펫에 2군대카지노에 설치가 되있단다. 이친구에게 인터넷이 어디가 잘<br />되냐하니 자기가 머무는 포이펫호텔에가면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쓸수있다며<br />비번을 갈처주는 것이다. 우린 여러대화를 나누고 각자 숙소로 돌아가 잤다.</p>
<p>10월20일<br />우린또 스타에가 아점을 12시에 먹고 바로 포이펫호텔에가 인터넷을하는대<br />어제 그친구가 알려준대로 했는대도 안되어 걍 돌아와야만 했다 스타에서<br />잠시 머물며 놀다 어제 그친구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저녁먹고 집에<br />들어와 잠을 청한다...<br />### 알면 다 돈 되는 정보 한가지 ###<br />(***- 이곳 포이펫에서는 스타베가 호텔이 제일크고 돈도 많이번다.<br />이호텔 하루 숙박료가 700밧인대 1인이든 2인이든 값은 같다. 그중 300밧은<br />겜을 하라고 롤링칩으로 돌려준다 -이칩은 현찰로 바로 바꿀순없고 겜해서<br />이기면 다른현찰칩이 하나더생기는 거다- 어찌 되었는 둘이서 한방을 이용<br />한다면 한명당 5천원 꼴로 넓은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일급호텔을 머물수<br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까같은 방법을 쓰면 식당에서 부페를 공짜로 먹을수<br />있고 카지노 장에는 또 다로 간단한 음료와 (맥주.녹차.커피.무한대)과일과<br />빵 쌀국수등을 맘대로 공짜로 얼마든지 24시간 내내 먹으며 즐길수 있다. ***)<br />-- 이곳에와서 겜하라고 이글을 쓰는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br />캄보디아나 태국을 육로로 이곳을 통과하시며 머무실때 한푼이라도 아까고<br />절약하며 최대한으로 편하고 배불리먹으며 값싸고 폼나게 수영도 하시며<br />머무시라고 이글을 올리니 오해 없으시길 전 겜도 잘못하며 이호텔과도 <br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br /> </p>
<p><br /> </p>
2 Comments
사랑2 2006.10.22 00:12  
  그런일이 있었네?,,,
조심하고 제미있게 놀다가 오길,,,,
나도 11월 초순경 들어갈 예정,,,[01]
꿈엔들 2006.10.23 19:01  
  잉! 언제 또 거기까지 가셨남?
얼마전까지해도 치앙마이에 있던게 같던데~~~~~!
언제 와요???//[01]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