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다녀 왔습니다.
인사도 없이 정신없이 방콕, 파타야에
갔다가 월욜날 도착했어요.
좋아하는 전신 맛사지 세번과
발 맛사지 한번 그리고 스파 한번까지
원없이 받았는데 또 그립네요.
파타야에서는 라빈드라호텔에서
3박을 했는데 지난 겨울에 오픈한
호텔이라서 깨끗하고 3개의 풀장이
해변까지 쭉 이어져 있어서 가족이 함께
휴가오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풀빌라에서 묵었는데 한밤중에
조명과 자꾸지 틀어 놓고 물놀이하는
재미가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