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방이 너무 썰렁해서...

물론 이 썰렁함에 한몫 한건 아닌지 하는 죄송함도 있고해서

지난주 일요일에 인천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번엔 치앙마이에서 골프도 한게임하고 기차도 많이 타고,

방콕이랑 방콕 근처에 머물면서, 잘먹고, 잘마시고, 잘쉬고 그러고 왔습니다.

요즘 세일을 별로 안해서 쇼핑은 별로 못하고....(청바지 사야하는데)

항상사오는 쵸코웨하스 몇봉지 사서왔네요

9일 내내 비가 한방울도 안와서 좀 덥긴 했지만

그래도 방콕은 항상 좋아요 ㅎㅎㅎ

최신 여행정보도 같이 나누고

좀 북적북적한 태호방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