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첨단아이맘스튜디오 번개모임

--> 항상 모임때면 제일먼저 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시는 차타님..

--> 용봉동에서 피자두판 들고 오신 웃는얼굴 neo9님..

--> 30분동안 장소를 못찾아 밤길을 배회하시다가 끝까지 찾아오신
나두갈래님 부부..

--> 게스트하우스 고수라며 겸손하신 말투로 조근조근 애기하시며
태국음악을 틀어주셨던 커이학짜오님,,,,

너무나 멋진 분들과 함께 했던 특별한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아내와 아들 수호도 좋은 기억으로 담달에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피자는 neo9님께서 손수 만드신
태호방이라고 쓰신 하나밖에 없는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