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게시판이 조용한걸 보니 추석이 다가 와서 바쁘신것 같네요.

회원님들 모두 추석 잘 지네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명절이 귀찮아 지네요
이제 자식들이 커지는 갈나이가 되면 이제 다시 또 자식들을 보고 싶어 명절이 기다려 지겠지요

자식 참 귀하죠.
저는 자식에 대해 그리 미련이 없는 이유는 제 어머니 때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남에 자식에게 너무나 관심이 없고 자기 자식만을 위하지요
아마 남에 자식이 죽어가고 있어도 내자식 조금이라도 다치면 그것이 더욱 신경이 쓰일 분인지도 모르지요

그것이 옳은일일까요

가끔 죽어 염라대왕 앞에서 넌 누구냐 하면 난 누구에 아빠요
난 누구에 엄마요 하고 대답해야하나요

내 자식도 밖에 나가면 타인에 남에 자식일텐데

누구나 다 제자식만 찾지않고 다들 사랑한다면 내자식도 밖에 나가서 사랑 받을텐데

꿈이겠지요

하지만 추한것은 사실일걸요

게시판이 넘 조용해 끄적이는 거니 양해 부탁드림니다

커이학짜오 반쪽과 태국에서 흐흐흐 하고있겠구나

올때 쌜쏨이나 한병 부탁하마

차타야 시험 잘 보았누 어려울땐 태호방을 버팀삼아 지냈으니 요즘처럼 조금 형편이 나을때도 찾으렴

해남헹님도 요즘 왜 뜸하시나요

삿갓 영감님은 살아는 계시남요

꿈엔들님 추석때는 전주에 계시지요

다들 그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