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화장품장사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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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태국에서 화장품장사를 준비중입니다.

크로우78 8 5232

안녕하세요.

이제 태국에 온지 한달째 밖에 안되는 새내기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메이커 및 준 메이커 화장품 몇가지를 들고 들어와

장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늦은감이 있긴하지만...현재 중국 홍콩에서 열풍이고 동남아를 진출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태국을 방문하여 조금하게 오피스를 꾸며놓고 베트남 또한 방문을

하여 VDA승인을 신청해논 상태입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태국인이며 저는

태국어를 잘 못하고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조금 합니다.

현재 FDA 승인을 받아야 팔수 있다고 하여 FDA 승인을 넣어놓은상태이긴하지만

제가 태국언어가 잘 안되서 진행이 많이 저조 합니다.

돈은 돈데로 조금씩 쓰다보니 거의 바닥이 보이는 상태이고...ㅠㅠ

여자친구 말은 승인이 떨어지면 팔수 있다고 하지만 한국에 있는 화장품 업체에서는

대량 납품을 원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소량을 조금씩 팔고있는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매일 걱정아닌 걱정이 계속 쌓이네요...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건지...현재 페이스북과 여자친구의 지인을 통해 조금씩 판매만 하고

있는상태인데...

제가 무엇을 먼저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원활한 유통을 할수있는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해볼까 합니다.

지금 태국 파타야 인근에 거주하고있습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리겟습니다.

 

8 Comments
클래식s 2016.01.18 04:56  
태국내에서 화장품 판매에 대해 능력이 있거나 유통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찾아서 만나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여친분한테 너무 의존도가 높아보입니다.  여친분이 판매능력은 지금 그수준이 한계인듯 한데요.
만두라면 2016.01.18 07:09  
윗분 말처럼 유통및 판매 유경험자 조속히 찾아 이야기 나누세요...
태국에서 화장품요?? 뭔가 잘못 짖으신듯...

식양청 통과 이거 시간 엄청걸리고.. 통과된다 해도.. 유통망 확보가 어렵고..

한국화장품이면 잘팔린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잘못알고 있습니다.
화장품 손데서 손해보신분들 많습니다..

최소 태국 현지시장 조사를 1년정도 하시고.. 태국어능력도 키우시고.. 해야줘
태국인들 잘몰라요...
크로우78 2016.01.18 14:39  
아무래도 그런듯싶습니다...두분 말씀이 맞는듯 하네요...ㅠㅠ
현재 식약청 통과는 됐고 몇가지 등록을 하다보니 먼저 끝나는게 있고 늦는게 있네요...
유통망을 찾아봐야할듯싶은데....제품에 대해서는 자신감100%인데...ㅋㅋ
말이 안통하니 영업이 어렵네요.....공부좀 많이 해야할듯싶습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2.05 19:15  
아무리 한류래도 중저가 화장품은 상당히 힘듭니다.
유통망 확보 못하시면..힘드실거에요
유통망 확보 하신분들도 판매실적이 저조해 이미 다들 손털고 가셨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비셨네요
정사이트근무 2016.04.01 04:07  
직접 해본것도 아니고 듣고 보고한게 전부일텐데 텃세부리는것도 아니고 죄다 까불지말란 식이니... 오지랖도 참 대단하시네 본인들 밥그릇 챙기는데 머릿수 하나라도 줄이겠단 심산인가 ㅋㅋㅋㅋㅋㅋ
까놓고 여기 사람들 타지 나와있는 마당에 한민족이니 뭉치자 그딴거 없는거 눈치좀 있는 사람이면 다 알죠. 그 반대면 반대였지...
젊음이 무기라고, 해외진출까지 꿈꾸며 도전하는 사람들 꿈은 짓밟진 맙시다
개나소나 개척하는 길이면 모두다 성공하게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인다면 그건 본인들 능력부족이라 생각하시는게 차라리 본인들 앞길에 더 도움이 될것 같네요. 남의 인생 충고는 감사하나 훈수는 두지 마셔야지 안되는게 어디있어 ㅋㅋ
COCONA89 2016.04.23 21:16  
이분말이 ㄹㅇ;; 그냥 태국에 오지마라 훈수두는 꼰대마인드뿐이네요;;
방콕오빠 2016.08.08 13:05  
안녕들 하세요 . 전화 주시고 제 사무실 방문해 주시면 도와드릴께요.
저는 브러커도 아니고, 화장품 유통하고 있습니다. 085-939-3390 입니다.
사무실이 방콕이니, 방콕 오실 기회되면 연락주세요
한꿈 2016.08.17 17:46  
저도 같은 사업을 구상 중인데 일단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은 메이커(LG, 아모레 등)로 판매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시장도 익히고 장사가 되어야 지속할 수 있을 테니까요. 판매방법은 정식적인 방식보다는 하다 못해 시골같은데 주말시장에 좌판으로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식매장이며 중저가 브랜드의 대량유통은 사실상 유통채널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 같구요. 쉽게 말해 잘 먹히는 제품으로 품목을  한정해서 판매하면서 경험도 쌓고 생활비도 벌고 단골이 생기고 지인이 넓어져 자리를 잡으면 매장을 내거나 저가 브랜드판매도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선은 국내에서 화곡동 도매상가 등지에서 정품을 싸게 사서 태국에서 파는 방법으로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전 개인적으로 와이프가 태국사람인데 가끔 태국에 있는 처형에게 50% 세일할때 1~2백만원어치 사서 보내면 정상가정도 받고 팔 수 있어서 태국여행갈때 경비정도는 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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