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뺀까오리님 "나름의 노하우"란 부분은 저로써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문자 그대로 "나름의 노하우"란 표현을 사용한 것이에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론 "나름의 노하우"부분에서 관할 관공서에 "금품상납"을 통한 사업편의 봐주기는 분명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부분에 대해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하구요.
언어문제는 고객 타겟이 한국인에 국한된다면 그냥그냥 간단한 태국어 정도만 할줄 아셔두 괜찮을듯 하지만 만약 태국인을 주 고객으로 계획을 잡으셨다면 아무래도 말 안통하는 미용사에겐 손님이 머리 맡기기..... 좀 불안할거 같네요.
은근히 이발소의 경우 손님 앉으면 이렇게 깍아주세요(저같은경우엔 "2번요(바리깡 머리번호?)" 하면 끝입니다. ㅠ_ㅠ) 하구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미용실의 경우 이래저래 미용사와 손님간에 서로 물어보구 요구하구 잡담하구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이발소 갑니다 -_-;;;).
이럴경우 언어뿐 아니라 문화와 유행까지 관심있게 보셔야 하겠지요.
제가 아는 분들도 종종 태국어가 아직은 원활하지 않아서 혹은 태국인에게 머리 맡기기가 불안하기에 다소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을 다니시더라구요.
제가 쓰는 현지 이발관 이발료에 비해 마이 비싸요 ㅠ_ㅠ;;
린님 답글 정말 감사드리구요...많은 이것저것 생각보담 준비할게 많으네여..ㅎㅎ 조만간에 태국가게돼면 머리나 지대로 한번 해드리져..ㅎㅎ
한국 미용기술이 세계적인기술에 전혀 뒤지지 않거든여...오히려 앞선 부분이 있을정도 이니까여..ㅎㅎ 암튼 조사를 시작하니 많은 동포(ㅎㅎ)분들이
이런저런 많은 도움과 정보를 주시네여. 힘도 나고 한번 덤벼볼 용기도
생기네여.....들어가게돼면 다시 연락드리고 태국서 만나뵐수잇음
다른건 몰라도 머리는 제가 책임져 드리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