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반..설레임 반^^
안녕하세요..맨날 댓글만 달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태국진출을 위해 나름대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장조사한다고 했었는데.....막상 한국에서 하던일을 모두 정리하려는 지금에 와보니 두려움도 약간은들고, 또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나 설레임도 드네요.
그래도, 태사랑에서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조언도 많이 듣고, 자문도 받아보았고요. 하지만 젤 중요한건 자신의 결정이고 하기나름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당장 태국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아마 몇달내지 한일년정도는 수입이 없을걸로 각오하고 나름대로 준비하려합니다.
한국에만 있을땐 제자신이 많이 모자라다라는 생각은 별로 못해봤었는데, 하던일을 정리해나가며 태국쪽에 정착을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참....내자신이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존재라는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언어부분이나 경험부분 학식부분 저보다 월등한 분들도 태국에가서 성공률이 그리높지 않은데 과연내가 잘해낼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기두 하구요. 사실 요사이 이러한 심리적 압박때문에 조금 힘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모든분들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고 열심히 헤쳐나가다보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고 자신감도 붙겠지요. 작년에 6개월정도 살다왔을땐 모든게 첨하는경험이라 재미로 받아들이고 즐거운 맘이였지만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곳이라는것을 피부로 느껴보면서 살짝두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 생각으론 "인생뭐있어, 해보지 않고 평생 후회하며 사느니 실패는 할지언정 포기는 하지말자 .. 후회없이 해보는거야" 란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물론 가정이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심했던 겁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만만히 보지도 않고 환상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아마 다음달중에 모든것이 정리되면 자주태국을 드나들며 하나씩 하나씩 공부하며 준비해나가려 합니다.
태국에 계신회원님들 앞으로 많은 조언과 관심부탁드리고요.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올릴예정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제가 연락드리면 피하진 말아주세요^^
새롭게 시작하려는 어린양에게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 이제 백수되는거 맞죠? 학부영직업란에 무직이라고 써야하나 ㅠ.ㅠ
그래도, 태사랑에서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조언도 많이 듣고, 자문도 받아보았고요. 하지만 젤 중요한건 자신의 결정이고 하기나름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당장 태국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아마 몇달내지 한일년정도는 수입이 없을걸로 각오하고 나름대로 준비하려합니다.
한국에만 있을땐 제자신이 많이 모자라다라는 생각은 별로 못해봤었는데, 하던일을 정리해나가며 태국쪽에 정착을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참....내자신이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존재라는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언어부분이나 경험부분 학식부분 저보다 월등한 분들도 태국에가서 성공률이 그리높지 않은데 과연내가 잘해낼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기두 하구요. 사실 요사이 이러한 심리적 압박때문에 조금 힘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모든분들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고 열심히 헤쳐나가다보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고 자신감도 붙겠지요. 작년에 6개월정도 살다왔을땐 모든게 첨하는경험이라 재미로 받아들이고 즐거운 맘이였지만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곳이라는것을 피부로 느껴보면서 살짝두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 생각으론 "인생뭐있어, 해보지 않고 평생 후회하며 사느니 실패는 할지언정 포기는 하지말자 .. 후회없이 해보는거야" 란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물론 가정이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심했던 겁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만만히 보지도 않고 환상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아마 다음달중에 모든것이 정리되면 자주태국을 드나들며 하나씩 하나씩 공부하며 준비해나가려 합니다.
태국에 계신회원님들 앞으로 많은 조언과 관심부탁드리고요.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올릴예정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제가 연락드리면 피하진 말아주세요^^
새롭게 시작하려는 어린양에게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 이제 백수되는거 맞죠? 학부영직업란에 무직이라고 써야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