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물과 정수기 물값비교와 차 렌탈비
먼저 저의 허기진 배를 쌀국수에서 해방시켜주신 초록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_ _ )( - - )/ ( _ _ ) 꾸벅~ 꾸벅~!
어제 저의 와이프가 드뎌 왔습니다.
오늘은 밥을 먹을 수 있겠다는 들뜬 마음에 실롬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인
"팔람산"의 "로투스"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밥솥이랑 전기냄비랑 쌀이랑 등등등 마구 샀습니다.
그리고는 앞 포장마차에 나와서 쌀국수 먹었습니다.
ㅡ,.ㅡ;
반찬을 안샀습니다.
오늘은 시골동네로 배달을 갔습니다.
배달기사가 그만두는 바람에 제가 우리 여직원 한명 데리고 갔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겁네 멀었습니다.
보통 차를 부르면, 600~800밧 정도에 배달을 갔었는데,1500밧을 달라고 합니다.
뭐 합당한 가격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키로수를 찍어보니 왕복 160km가 조금 넘었습니다.
선배님들 이 가격 합당한 건가요?
우리 직원들은 그정도면 싼거라구 주라구 하는데,
제가 뭘 알아야 뭐라고 하죠 ㅡ,.ㅡ;
걍 줬습니다.
그 사이 제 와이프는 배가 고프다면서, 햄버거 가계가 어디 있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그랬죠!
"택시 기사한테 "로땃!" 그러면, 어제간 마트로 가니까, 거기서 햄버거 사먹어"
핸드폰을 차에 두고 설치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저는 문득 와이프 생각이 나서 차로 와 핸드폰을 열어 보았습니다.
-- 부재중 전화 11통-- ㅡ,.ㅡ;
그렇지 않아도 더워 죽겠는데, 식은 땀이 등줄기를 따라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는 잽싸게 와이프에게 전화를 땡겼습니다.
"마눌 어디야?"
"................"
"엥? 마눌 어디냐니깐?"
"으~~~아아아아앙~~~~!"
ㅡ,.ㅡ;
로땃까지 가는건 알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몰랐던 겁니다.
남편이란 작자는 전화 안 받지, 여긴 홍콩인지 방콩인지 모르겠지,
하여간 마누라는 겨우 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써너 방락"으로 향했습니다.
제품설치를 위해서 회사에서 출발한 시간이 10시 30분
설치를 마치고 회사에 도착한 시간이 5시 ㅡ,.ㅡ;
회사에 와보니 생수가 또 들어옵니다.
물 무지하게 마십니다.
물 소비가 엄청납니다.
적게 잡아도 한달에 50통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또 물값이 45밧 하다가 50밧으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웡웬야이에 있는 지사장님한테 전화 땡겼더니....
그곳은 한통에 15밧에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소개좀 시켜 달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기때문에 여기까지는 못 온다고 합니다.
이데로 통당 50밧에 시켜 먹어야 할까요?
아님 정수기를 렌탈을 할까요?
설치비,렌탈비,필터교환비 하면, 더 들수도 있다고 하던데....
선배님들 물값 싼데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
오늘은 반드시 밥을 해먹을 작정입니다.
(_ _ )( - - )/ ( _ _ ) 꾸벅~ 꾸벅~!
어제 저의 와이프가 드뎌 왔습니다.
오늘은 밥을 먹을 수 있겠다는 들뜬 마음에 실롬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인
"팔람산"의 "로투스"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밥솥이랑 전기냄비랑 쌀이랑 등등등 마구 샀습니다.
그리고는 앞 포장마차에 나와서 쌀국수 먹었습니다.
ㅡ,.ㅡ;
반찬을 안샀습니다.
오늘은 시골동네로 배달을 갔습니다.
배달기사가 그만두는 바람에 제가 우리 여직원 한명 데리고 갔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겁네 멀었습니다.
보통 차를 부르면, 600~800밧 정도에 배달을 갔었는데,1500밧을 달라고 합니다.
뭐 합당한 가격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키로수를 찍어보니 왕복 160km가 조금 넘었습니다.
선배님들 이 가격 합당한 건가요?
우리 직원들은 그정도면 싼거라구 주라구 하는데,
제가 뭘 알아야 뭐라고 하죠 ㅡ,.ㅡ;
걍 줬습니다.
그 사이 제 와이프는 배가 고프다면서, 햄버거 가계가 어디 있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그랬죠!
"택시 기사한테 "로땃!" 그러면, 어제간 마트로 가니까, 거기서 햄버거 사먹어"
핸드폰을 차에 두고 설치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저는 문득 와이프 생각이 나서 차로 와 핸드폰을 열어 보았습니다.
-- 부재중 전화 11통-- ㅡ,.ㅡ;
그렇지 않아도 더워 죽겠는데, 식은 땀이 등줄기를 따라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는 잽싸게 와이프에게 전화를 땡겼습니다.
"마눌 어디야?"
"................"
"엥? 마눌 어디냐니깐?"
"으~~~아아아아앙~~~~!"
ㅡ,.ㅡ;
로땃까지 가는건 알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몰랐던 겁니다.
남편이란 작자는 전화 안 받지, 여긴 홍콩인지 방콩인지 모르겠지,
하여간 마누라는 겨우 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써너 방락"으로 향했습니다.
제품설치를 위해서 회사에서 출발한 시간이 10시 30분
설치를 마치고 회사에 도착한 시간이 5시 ㅡ,.ㅡ;
회사에 와보니 생수가 또 들어옵니다.
물 무지하게 마십니다.
물 소비가 엄청납니다.
적게 잡아도 한달에 50통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또 물값이 45밧 하다가 50밧으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웡웬야이에 있는 지사장님한테 전화 땡겼더니....
그곳은 한통에 15밧에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소개좀 시켜 달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기때문에 여기까지는 못 온다고 합니다.
이데로 통당 50밧에 시켜 먹어야 할까요?
아님 정수기를 렌탈을 할까요?
설치비,렌탈비,필터교환비 하면, 더 들수도 있다고 하던데....
선배님들 물값 싼데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
오늘은 반드시 밥을 해먹을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