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와 태국에서 사업하기
며칠간 좀 소란스러운 이곳을 바라보다가
괜한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몇글자 올립니다.
이세상 어딘들 언어의 장벽속에 원할한 사업을 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완벽한 언어능력을 가지고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언어의 중요성은 말할나위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꼭 언어문제만 해결난다고 사업이 원만히 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삽니다.
실증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과 쇼핑몰은 공항옆의 에어포트 플라자입니다.
이곳 4층 식당가에 가시면 최근 문을 연 "대한"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저도 몇번가서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이곳의 주인되시는 분은 태국어 거의 못하십니다.
일본에서 얼마간 사업하시다가 오셨다고 합니다.
종업원과의 대화를 듣고 참 기가 막혔습니다. 태국기초회화도 제대로 되지가 않앗습니다.
말그대로 거의 손짓발짓에 때때로는 사전을 펼치고 종업원과 대화를 하시더군요.
영어는 사용하시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태국오신지가 불과 몇달밖에 되지 않으니 당연하겠지요.
그러면 이분 장사는 윗의 글을 쓰신 분 말씀되로라면 그 결과는 뻔하지 않겟습니까?
그런데 실지는 어떨까요?
장사 정말 잘됩니다.
저야 좀 입에 맞지않아 몇번가고 가지 않습니다만
매번 식당가를 지날때마다 놀라울 뿐입니다.
가격도 솔직히 싸질 않습니다. 갈비 1인분 250그람 주는데 혼자 2인분먹고 맥주 작은병 하나 했는데 800바트가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문열고 지금까지 부러울 만큼 장사 잘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하나 하겠습니다.
우연일 만큼 똑같은 이야긴데
시내 센트럴백화점 건너편의 엠케이 수키 2층의 대장금이라는 식당도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도 가보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고기를 구워 주는데 (주인아저씨는 몸이 불편해서 일을 하시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제가 참기름을 좀 달라고 해도 그말을 종업원에게 상당히 어렵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종업원 이름을 그냥 돌쇠야 라고 해서
한국직원인줄 알았습니다만 태국인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집은 장사가 어떨까요?
잘됩니다. 전혀 문제없이 식사시간가면 대체적으로 홀이 다 찹니다.
맛이 제입에 맞아 자주간 편입니다만
한번도 횡한적 본적이 없고 비교적 한국분들과 동일 비중으로 태국인과 서양사람들이 주 고객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언어는 기본적인 문제긴 해도
그것이 장사의 승패와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장사는 때때로 말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많습니다.
태국말 못해서 장사 않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든 아이템이든 경쟁력이 없어서 않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는 저는 치앙마이에서 조경을 업으로 합니다.
국도 화단관리를 하청받아 하는데 종업원들은 태국인들이 거의 없고 미안마 노동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아주 잘하는 태국어는 아닙니다만 이들의 태국어 실력은 참 형편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부리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장황한것 같아 제가 드리려는 요점은
언어는 매우 중요하나 장사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을 못해도 아이템이 좋은 분은 장사가 잘될것이고
아무리 태국어나 영어를 달통하게해도 그 아이템이 아니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가 없을것입니다.
괜한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몇글자 올립니다.
이세상 어딘들 언어의 장벽속에 원할한 사업을 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완벽한 언어능력을 가지고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언어의 중요성은 말할나위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꼭 언어문제만 해결난다고 사업이 원만히 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삽니다.
실증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과 쇼핑몰은 공항옆의 에어포트 플라자입니다.
이곳 4층 식당가에 가시면 최근 문을 연 "대한"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저도 몇번가서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이곳의 주인되시는 분은 태국어 거의 못하십니다.
일본에서 얼마간 사업하시다가 오셨다고 합니다.
종업원과의 대화를 듣고 참 기가 막혔습니다. 태국기초회화도 제대로 되지가 않앗습니다.
말그대로 거의 손짓발짓에 때때로는 사전을 펼치고 종업원과 대화를 하시더군요.
영어는 사용하시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태국오신지가 불과 몇달밖에 되지 않으니 당연하겠지요.
그러면 이분 장사는 윗의 글을 쓰신 분 말씀되로라면 그 결과는 뻔하지 않겟습니까?
그런데 실지는 어떨까요?
장사 정말 잘됩니다.
저야 좀 입에 맞지않아 몇번가고 가지 않습니다만
매번 식당가를 지날때마다 놀라울 뿐입니다.
가격도 솔직히 싸질 않습니다. 갈비 1인분 250그람 주는데 혼자 2인분먹고 맥주 작은병 하나 했는데 800바트가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문열고 지금까지 부러울 만큼 장사 잘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하나 하겠습니다.
우연일 만큼 똑같은 이야긴데
시내 센트럴백화점 건너편의 엠케이 수키 2층의 대장금이라는 식당도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도 가보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고기를 구워 주는데 (주인아저씨는 몸이 불편해서 일을 하시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제가 참기름을 좀 달라고 해도 그말을 종업원에게 상당히 어렵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종업원 이름을 그냥 돌쇠야 라고 해서
한국직원인줄 알았습니다만 태국인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집은 장사가 어떨까요?
잘됩니다. 전혀 문제없이 식사시간가면 대체적으로 홀이 다 찹니다.
맛이 제입에 맞아 자주간 편입니다만
한번도 횡한적 본적이 없고 비교적 한국분들과 동일 비중으로 태국인과 서양사람들이 주 고객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언어는 기본적인 문제긴 해도
그것이 장사의 승패와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장사는 때때로 말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많습니다.
태국말 못해서 장사 않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든 아이템이든 경쟁력이 없어서 않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는 저는 치앙마이에서 조경을 업으로 합니다.
국도 화단관리를 하청받아 하는데 종업원들은 태국인들이 거의 없고 미안마 노동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아주 잘하는 태국어는 아닙니다만 이들의 태국어 실력은 참 형편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부리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장황한것 같아 제가 드리려는 요점은
언어는 매우 중요하나 장사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을 못해도 아이템이 좋은 분은 장사가 잘될것이고
아무리 태국어나 영어를 달통하게해도 그 아이템이 아니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