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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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팬시점은 어떨까요

키티짱 4 1200

한국의 팬시 귀엽고 아기자기한것이 많이 있는데,
팬시점을 하는건 어떨까요.
원래는 한국에서 해 볼까 했는데, 방콕에서 한 번 해 보고 싶습니다.
태국어는 오랫동안 배웠는데, 현재는 전혀 쓰질 않아서 많이 잊어버려서
현지에 간다면, 다시 학원을 다녀서 배울 생각이구요

팬시점이면, 젊은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에서 해야 할텐데,
좋은 장소등이 있다면, 대학가 주위 이런곳도 괜찮을까요?
사얌 스퀘어 같은곳은 임대료가 엄청나게 비싸고 가게 얻기도 쉽지도 않을것 같구요.

그럼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4 Comments
푸켓사랑방 2008.05.14 13:24  
  저도 예전에 방콕에서 팬시점을 온픈하구 싶었는데여.
현재 태국에 들어오는 물품들이 너무 불량이 많습니다.
시얌 쪽이면 아마 승부가 날거 같습니다.
스페샬 2008.05.14 14:21  
  팬시점은 발전 가능성 많은 아이템입니다.
한국 팬시대부분이 그렇지만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OEM으로 만들었을 것이지만 제품 검사등의 품질 감시 기능이 향샹돼어 역수출도 가능할것으로 생각됍니다.
자체 제품을 브랜드화 하시는것도 프랜차이즈를 염두해 고려해 보시고요
가능하시다면 장소는 다운타운이나 랑캄행같은 대학교 주변이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 자리에 임대료 비싼것은 그많큼 값어치 하는곳이다 라는 생각이 오히려 옳습니다.
팬시점에 요줌 태국 젊은이에게 인기있는 일본 팬시도 그리고 한국 의류나 한창 인기좋은 에뛰드화장품도 보따리 장사와 연대하시면 한달 임대료는 충분히 건질것으로 생각됍니다.
화이팅 하세요 ^^
 
키티짱 2008.05.14 22:56  
  여러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재생공장 2008.05.15 14:44  
  위의 두분 말씀 잘 참고하시고, 덧 붙어서...
직접 가격 대비 확인하시고, 윗분중에서 화장품 에뛰드(현지에서는 "이뚜"라고 부르고 있음) 십년전에 한국분이 판권을 가지고 했다가, 지금은 현지인에게 판권이 넘어갔습니다. 현지인이 지방 로터스 프로모션 행사까지하는 수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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