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곳에 온지 이제 6년차에 접어드네요..태사랑과 접한 건 불과 5-6개월, 하도 빨빨 거리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모든 일을 밖에서 보니 컴에 앉아 있을 시간이 솔직히 별로 없었습니다.
잡지를 한다고 모든 거 다 때려치우고 이길 로 들어 섰는데 정말 힘이 드네요....정보의 정보를 캐야 하니깐 잡지에 관여되는 분들이 정말 높게 보이네요....때론 때려치울까도 생각 했는데 솔직히 해놓은 시간과 정열이 아까워서 때려치우지는 못하겠네요....
우리 회원님들의 냉정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서두는 이게 아니었는데 제 pr 만 한 것이 아닌지,..죄송 함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여러분 중엔 50만 밧을 투자하고 한달 수익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 방콕 사채는 10부니까 5만밧 , 그럼 투자대비 몇%의 수익률을 내야 하나요?
답은 여러분이 하기 달려 있는 겁니다...오너의 어떤 경영마인드에 따라 수익률이 나온다고 봐야겠지요...무조건 50만 바트에 인수한다고 한 달 수익이 어느 정도냐 ? 이것은 가계도 안보고 첨부터 물어보는 사람은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 부분은 상당히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왜냐면 그렇게 나온다고 했는데 매출이 안 오르면 상당히 애매한 사이가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형님한테 물어본 후 일부 회원들에게 갈쳐 주었습니다....그런데 이런 건 의미가 없습니다...그건 인수한 사람의 책임과 노력의 산물이니까요.
적은 투자일수록 본인의 노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서비스,근면 이 두가지가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적은투자일수록 발품을 하셔야하고 큰 투자일수록 인맥형성이 잘 어울려야 합니다...없는 사람한테 큰 사업 건을 주면 모합니까? 있는 사람한테 적은 사업 건을 주면 모합니까? 각자의 눈높이가 틀리기에 자기의 것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큰 사업일수록 망할 확률이 적습니다. 그건 그만큼 있는 사람들의 정보가 확실하거든요...있는 사람들은 그 부류의 정보만 믿습니다..그만큼 신뢰도가 크니까요.....
제 초등학교 동창 놈이 놈이 제가 한국에서 가게를 할 때 18년 만에 처음으로 저희 가게를 찾아온 놈입니다.....초등 학교 때의 추억이 별로 안 좋은 놈이라 ...집이 겁나 잘살아서 저랑 많이 싸웠던 놈이거든요....술이 만취가 되서 주절주절 하는 말이 "야 임마 3000만 원짜리 사업은 누구나 할수있어,그런데 말이야 100억 이상 사업은 경쟁자가 적거든, 무슨 말인지 아냐? " 이 말이 저에겐 참 많이 와 닿았습니다..비록 지자랑 하는 말이지만 아직도 그 친구의 말이 생생합니다..
돈이 있어도 쓸수없는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또한 사업성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세상은 냉정 합니다...돈 있는 사람은 당신의 사업성을 보지 않습니다....당신이 현 위치 어디에 서있는가를 제일 중요하게 봅니다...당신이 없으면 절대 투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이게 현실 입니다...우린 늦지 않았습니다..좀 더 열심히 태국에서 발품팔아가며 노력하고 우리 회원님 모두 빌딩 하나씩 가지는 그날까지...
모두 열심히 노력합시다...태사랑 회원님들 ..홧팅....아자..난 할수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