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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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동업에 대하여^^

설이 3 1100
제가 타이에서 친구랑 동업 할려고 합니다.
친구는 태국에서 3년째 살고 있으며, 와이프는 태국여자고 저도 몇번 만나서
심성이랑 메너는 좋은것 같습니다.
친구랑 동업을 하게 되면 친구 와이프 명의로 임대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 한국에서 1~2달에 한번 태국에가 확인하고 모든건 친구랑 친구와이프가
다 운영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메일 이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꾸벅
3 Comments
2007.07.31 03:43  
  중요한건 그 친구가 어떤 친구인가가 중요하겠네요.
태국에서 사업을 하시건 한국에서 사업을 하시건 동업에 대해선 많은 장점과 편견 그리고 피할수 없는 많은 않좋은 일들이 주변에서도 많이 들으실테니깐요.

결정적으로 한국에서 단순투자 그리고 가끔 골프가방들고 오셔서 현장보시는거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분들 않좋은 일들 겪으시고 태국쪽으로 소변도 안보시는분들이 허다합니다. 한국에서 1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들어오셔서 확인하신다는것도 금전적 계산일거이고 모든건 다 그 친구분의 계획과 진행으로 다 진행된거 같은데. 동업이라는 개념보다는 투자쪽이 가깝네요.

요지는 그 친구분이 어떤 분인가에 달려있는거 같네요.
믿으시면 가시는거고 조금이나마 미심쩍으면 관두시는게 좋죠.

2007.07.31 12:16  
  껌님 말씀처럼 그친구를 미얼마나 밑느냐가 중요하겠죠 그친구가 믿을만한 친구이면 투자도 괜찬을듯 하구요 친구를 믿고 투자를 하신다면 오히려 태국에서 일하는 친구분이 부담을 가질수도 있겠네요 잘되면 다행인데 만에하나 실패할경우 현지에있는친구분이 경영을 잘못해서 실패한것갔은 부담을 가질수도 있겠네요 동업 글세요 한국에서는 절때동업하지말라구 하는데 저생각은두분이 얼마나 서로 믿느냐에 달렸다구 보는데요? 제생각은 한국도아닌 타국에서 사업한다는게 쉽지안기에 서로 위험부담을 줄일수 있다고 봄니다 한국분이 태국에와서 사업한다고 일을 벌려놓고 자금이 모자라서 포기하고 가시는분도 종종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째든 서로믿는다면  서로에게 좋을것 같다는 저의 짤은생각 임니다    성공하시길....
말도로르 2008.01.14 01:43  
  혹시 장사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세요? 세상은 그렇게 녹녹치 않습니다. 의리와 우정같은 숭고한 단어만이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극단적으로 그 친구 와이프의 부모가 병에 걸려서 수술을 할 경우가 생겼다고 가정해보세요. 어찌될까요. 태국여자들의 성향을 잘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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