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홈쇼핑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프로듀서입니다... 촬영(TV-CM 연출때부터)땜에 드나들다 방콕 스쿰윔쪽에 특급호텔 리셉션으로 근무하는 태국여성과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1년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아주 착하고 성실한 친구입니다. 한국에서 증권해서 모았던 돈과 친구를 다 잃었던 차라 결혼과 동시에 내년 이맘때쯤 방콬 스쿰윗 근처에 사무실 겸 신접살림 꾸리고 함께 살 생각입니다. 4월까지도 강원도엔 눈내리는 한국에 그 친구 데려왔다간 얼려죽이기 딱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방콕에 들어가서 데이트중입니다.
내년에 들어가기전에 언어공부하고 들어가면 사업아이템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올봄엔 다들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번엔 쏭끄란 기간에 일주일간 들어갑니다... 해피 쏭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