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현재 사업중인분들의 경험을 종합해보면 최소 1-3년정도의 기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기간을 버티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며, 이시기를 잘 활용해야 앞으로 태국에서 계속사업을 진행하면서 살수있다라는 거죠.
사실 태국어가 어느정도 유창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국에서의 취업은 상당히 문이 좁을뿐더러 보수또한 한국에 비하여 적은게 사실입니다.
이러하기에 많은 분들이 창업을 준비하십니다. 물론 한국보다 비교적 적은자본으로 창업을 할수있기에 많은분들이 도전을 하지만 그만큼 쉽지않은게 사실입니다.
대부분 현재자리 잡으신분들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상당기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적지않은 실패를 경험하였다합니다. 대부분 그러한 수업료를 치루고 난뒤 태국사업이나 태국경제가 보일만 할때쯤엔 자본이 바닥난 상태가 대부분일수밖에 없겠죠.

태국에서 사업을 하려할때 가장 주의해야할점들

첫째, 언어및 태국인들의 문화, 습성, 법규등등을 충분히 익힌다음 시작할 것
둘째, 충분한 시장조사후 업종, 지역등을 선택할것
셋째, 정착비용을 최소화하고 사업정착시까지 버틸수있도록 충분한 여유자금을 확보할것
등등

자본만 있다고 할수없으며, 언어나 경험만 가지고도 될수없으며 이모든것들이 어느정도 충족되었을 경우엔 실패확률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다라고 합니다.
단,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은행과의 관계가 원활하면, 몇년후엔 기대이상의 혜택이나 도움또한 받을수 있다라는 것이죠.
태국 업종에따라 지역에 따라 사업주에따라 모든것이 제각각이라 많이 부딪히고 경험하는수밖엔 없다라는 결론을 전 갠적으로 가져봅니다. 단, 한가지 확실한건 충분히 검토하고 위의것들을 충족시킬시엔 할수있는 일들이 아주 많다라는 것입니다.
다음 모임엔 좀더 태국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정보를 공유할수 있기바라며, 정보를 얻는 분들또한 신중한 판단으로 사업성공의 지름길로 가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보고 느낀점이 훨씬많은데 상투적인 것만 적어놓은것 같아 지송스럽네요. 글을 쓰는 재주가 없다보니....금새금새 커지는 모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모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