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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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범위한 질문이라 몇가지만 적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목표 설정입니다. 공사를 실행했을때, 나와 관련된 이익이 어디에 있고, 내가 이 공사 끝났을때 로컬인과의 관계 설정이 어떤건지 잘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위에 분이 지적한 부분은 나름대로 경험에서 우러난 말씀입니다. 그러나, 태국의 체류 경험이나 사업 경험이 없는 분이 행하기에는 나름대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입니다. 한국분들이 가장 실수하는게 이곳 태국에서도 한국인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여, 슈퍼맨이 되실려고 하는데...
거기서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공사내내 순탄치가 않습니다. 정말 정말 내 말을 믿고 죽어도 할 수 있는 태국 사람을 찾는게 급선무입니다. 열명의 사람을 대할려다 일이 지연만 됩니다.
한사람에게 권한을 주고 모든 일처리를 직할체제로 끌고 나가야 합니다. 그 한사람의 태국인을 만나냐? 못 만나냐?가 사업의 성패가 달린 겁니다.
사람은 많습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호의를 베풀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일은 일이니까요!
= 항상 겸손하되, 단호하시길 바랍니다.
= 정식으로 직용을 채용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아는 지인을 통하시지 마시고, 공식적으로 체용 공고 내서 하시기 바랍니다.
= 업무의 혼합을 하지 마십시요. 한국분들은 대부분 경험 미숙이라는 이유로, 한번 맺어진 분에게 과도한 부탁(?)을 하지만, 그것이 결국 자기에게 화살이되어 돌아옵니다. 예를들어, 변호사는 변호사업무만 관련해주시고, 사업시행자에게는 시행자로써만 한계를 정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변호사에게 직원 채용도 부탁하고...나중에는 아주 뒤죽박죽 됩니다. 더불어 회사도 정립이 안됩니다.
더 많지만...
필요한 부분만 취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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