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을 통역으로 구했습니다.
전 제가 태국에 온지 꽤 된 줄 알았습니다.
달력을 들고 하루 이틀 삼일 ...... 다 세 보니...
20일 지났습니다. ㅡ,.ㅡ;v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 선배님들께 금쪽같은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문을 두들겼습니다.
역시 앞에 글들에 제시됐던 언어 문제입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20일 지났습니다.
직원7명이고, 하루에 오는 고객수는 약 300~400명입니다.
그 중 중국계가 30% 정도 있어서, 그들과는 웬만한? 대화는 합니다.
(배고프니까, 밥먹어야겠다-- 이정도 ㅡ,.ㅡ;)
그러나 역시 70%의 태국인들과의 대화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통역을 구할려고 알아보니...
한국인 통역은 너무 비싸고, (200~300만원)
태국인 통역은 너무 통역 못하고
그래서 수쿰빗에서 당구장 아자씨랑 당구치다가 옆에 노래방에서 일하시는 조선족 아주마니를 소개 받았습니다.
태국에서 10년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까닥 썼습니다.
9시 출근 ~ 2시 퇴근 (5시간)에 16,000 밧 으로요....
3시부터는 노래방에서 일한다더군요.
그런데, 통역은 커녕 잘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거의 제가 중국말 하는 수준입니다.(1년 야매공부 수준)
"무슨 소리하는거예요?"하고 물어보면, 자기가 무슨 태국 사람도 아니고, '씨~익~ '하고 웃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덜 깝깝하니까, 쓰긴 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월급을 12,000밧 주고, "일하실려면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그냥 쓸까요?
아님 다른 사람을 구해볼까요?
황금같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ㅡ,.ㅡ; 아~ 울고 싶어라~!
그래도 중국에선 양질의 통역(조선족)을 값싸게 고용할 수 있었는데....
20일 동안 먹은 쌀국수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은 가볍습니다. ㅡ,.ㅡ;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직원 중 여직원 한명, 남직원 한명이 뭐 시도때도 없이 학교 간다고, 빠졌다가 돌아오고, 오늘은 아예 여직원 한명은 퇴근 시간 되도 오지도 않습니다.
제가 오고나서 20일 동안 학교 한 번 안가더니.. 솔직히 지금 28살인데, 무슨 학교를 다니는지, 우리나라 옛날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는 뭐라고 "징~~징~~" 거리다가 가버렸습니다.
이런 직원들 그냥 짤라도 되나요?
그리고, 집안에 무슨 일이 그리도 많은지 상습적으로 결근을 하고, 아프다고 자기방 가서 자버리는 이런 직원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맨날 닭(KFC) 사달라고 날개만 퍼득 거릴 줄 알지, 제가 보기에는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안 듭니다.
이런 말 안듣는 직원들 확실하게 교육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만 알려주세요......
너무 질문이 많았는가 모르겠습니다.
달력을 들고 하루 이틀 삼일 ...... 다 세 보니...
20일 지났습니다. ㅡ,.ㅡ;v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 선배님들께 금쪽같은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문을 두들겼습니다.
역시 앞에 글들에 제시됐던 언어 문제입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20일 지났습니다.
직원7명이고, 하루에 오는 고객수는 약 300~400명입니다.
그 중 중국계가 30% 정도 있어서, 그들과는 웬만한? 대화는 합니다.
(배고프니까, 밥먹어야겠다-- 이정도 ㅡ,.ㅡ;)
그러나 역시 70%의 태국인들과의 대화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통역을 구할려고 알아보니...
한국인 통역은 너무 비싸고, (200~300만원)
태국인 통역은 너무 통역 못하고
그래서 수쿰빗에서 당구장 아자씨랑 당구치다가 옆에 노래방에서 일하시는 조선족 아주마니를 소개 받았습니다.
태국에서 10년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까닥 썼습니다.
9시 출근 ~ 2시 퇴근 (5시간)에 16,000 밧 으로요....
3시부터는 노래방에서 일한다더군요.
그런데, 통역은 커녕 잘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거의 제가 중국말 하는 수준입니다.(1년 야매공부 수준)
"무슨 소리하는거예요?"하고 물어보면, 자기가 무슨 태국 사람도 아니고, '씨~익~ '하고 웃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덜 깝깝하니까, 쓰긴 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월급을 12,000밧 주고, "일하실려면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그냥 쓸까요?
아님 다른 사람을 구해볼까요?
황금같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ㅡ,.ㅡ; 아~ 울고 싶어라~!
그래도 중국에선 양질의 통역(조선족)을 값싸게 고용할 수 있었는데....
20일 동안 먹은 쌀국수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은 가볍습니다. ㅡ,.ㅡ;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직원 중 여직원 한명, 남직원 한명이 뭐 시도때도 없이 학교 간다고, 빠졌다가 돌아오고, 오늘은 아예 여직원 한명은 퇴근 시간 되도 오지도 않습니다.
제가 오고나서 20일 동안 학교 한 번 안가더니.. 솔직히 지금 28살인데, 무슨 학교를 다니는지, 우리나라 옛날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는 뭐라고 "징~~징~~" 거리다가 가버렸습니다.
이런 직원들 그냥 짤라도 되나요?
그리고, 집안에 무슨 일이 그리도 많은지 상습적으로 결근을 하고, 아프다고 자기방 가서 자버리는 이런 직원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맨날 닭(KFC) 사달라고 날개만 퍼득 거릴 줄 알지, 제가 보기에는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안 듭니다.
이런 말 안듣는 직원들 확실하게 교육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만 알려주세요......
너무 질문이 많았는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