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특근 아닌 특근을 핑계삼아,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다들 주5일제다 보니,, 오늘은 조금 한가하네요... 편안한 휴식...
이렇게 시간이 되면,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버릇처럼..여기에들어와,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봅니다... 이제는 중독이 되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요... 다모 폐인이 있었는데...
이젠, 태사랑 폐인이 아닌가 싶네요...

놀러갈때의 태국은 정말 좋은 나라이죠,, 아무런 걱정없이..여행을
즐길 수 있는...또,, 한국보다는 물가가 싸다는 생각에..돈쓰는 재미도 있고,,^^

근데..이제 여친과 결혼까지 생각하게되면서,,, 태국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보니..
앞이 깜깜하네요...돈..?? 능력?? 인맥?? 정보?? 아무것도 없으니..참...

그런데..여기서 님들의 글을 보며,,조금씩 공부도 하고,,정보도 얻고...

여러분들의 피땀어린 경험에서오는 글을 이렇게 여러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태국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태사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도움이 안된다는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누적 누적 비오는 토요일 오후,,,
화창한 태국의 푸른 바다를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