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사업을 원하신다면....

홈 > 소모임 > 태국진출
태국진출

태국에서 사업을 원하신다면....

아스모렐 6 2926
오늘로 꼭 두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갠적인 볼일로 이리 저리 헤메이다 보니 얼마만에 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타국생활 초보지만 그래도 내린 결론은 한가지 있어 그냥 올려봅니다.

타국에서 사업을 생각하고 계신분들 !

적어도 10번은 아니 100번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이건저것 막히는것도 많고 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안되는것도 없고 정

말 들어 갈수록 머리가 많이 아파 오네요.

먼저 격으신 선배님들이야 제 너스레가 우수운 소리로 들리실지 모르지만 글

세요 사업을 한다면 태국살기 적어도 3년 아니 10년이라도 살면서 확신이 있으

실때 하시는게 어떨지 한번 권유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한국보다 10-20년 경제적으로 뒤쳐진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물론 맞는

말입니다.하지만 태국 사업 태국인정서 태국 법규 흠 아는것 보다 모르는게 많

으시다면 다시한번 뒤로 조금 물러섰다 생각해보시는 여유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태국에서 이런거 하면 될거 같은데 하신분들 좋은 생각이십니다.하지만 모든게 달라도

너무나 다른 태국 한번더 심사숙고 하는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맘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분들이 타국 태국에서 행복을 찿기를 바랍니다....

건강들 하세요.
6 Comments
스팀이 2006.08.06 02:19  
  조으신 글 입니다
선생깨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선생과는 대동소이하게 덤벼 여러가지의 시행착오와
비싸디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여 까지 왔지만  솔직한심정은
누구라도  말리고싶은 심정이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국의 사정은 어둡기만하니 안타깝습니다
우본 2006.08.06 15:58  
  저도 태국에서 산지 5년째입니다. 아내가 태국인이라 뭔가 더 수월할 줄 알았더니 사업은 아직까지도 망설여집니다. 어쩔땐 마사지업을 해볼까 하다가 태국인도 잘 꾸며놓았던 가게가 어느날 몇개월도 못가 망하는걸보고 아니다 싶은 생각도 들고
동업도 생각해봤다가 태국인들끼리도 같이 동업하다가 이권문제로 서로 상처만 남기고... (하지만 태국인들이 사업을 할때는 자기 건물이 아닌 이상은 거의 동업으로 일을 벌이는 것은 일반적인게 사실입니다. 조금이라도 투자액을 분담하는게 이익이라고 판단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한국사람은 동업이 무서워 혼자서
모든 비용을 들였다가 실패하면 모든걸 날리는 걸 많이 봐 왔습니다. 태국에서의 사업은 믿을만한 사람을 일단 파트너삼고 사업을 같이 투자하는 식으로 하는게 투자비용도 줄이고 피해액도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업은 정말 신중히 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년간 태국사람과 부닺치며 살아온 저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게 사업이라는 말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전 에이전트 수입으로 그나마 태국에서 궂이 특별하게 사업을 하지않아도 될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지만 사업은 정말 신중하게 하십시오.
적어도 3년은 태국 생활을 하시면서 사업구상을 하시는게 지금부터 일 저지르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될 것입니다.
태국 곰탱이 2006.08.07 17:15  
  태국에서 절대 사업하지 마세요..
태국은 그냥 관광지로만 생각하세요..
한국이 사업하여 2~3% 살아 남는다고 하는데 말도 안통하고 법도 모르는
태국에서 무슨 사업을? 사업 시작하시면 태국 이미지가 변합니다.
저는 절대 반댑니다. 저도 엄청 많이 쏟아 부었어요..
난데 2006.08.08 00:19  
  제글에 댓글다신거 보고 기억이 날듯말듯했는데...ㅎㅎ
이제 태국에서 잘 적응하시나봐요.
아스모렐님의 절박한글을 읽고 마음이 않좋았는데 잘지내시는것같아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성공하세요.
토토리. 2006.08.08 18:36  
  반갑습니다여러분 작은 소견 남기니 귀 담아두진 마시고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태국생활을 하기위하여 3년에 시간을 16번 정도 태국을 방문하였고 현재 태국 파타야에 거주하고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에 태국 생활에 비추어 작은 생각일지 모르나
태국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먼저 금전적으로 손실과 사람에게 실망하는 그런 종류에 경험들을 하실껍니다 물론 태국 현지에서 격어야만하는 문화적인 차이도 따르고요 어느분이던 처음에 바른 정보와 바른 지인을 통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면 남들과 달리 좀더 수월하게 사업을 시작하였을테고 또한 100%로 시행 착오를 거친다면 단 몇 프로의 착오를 줄일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본인 또한 그 3년이란 시간을 거쳐 각종비용5천여만원에 경비를 지출한후
이제서야 이곳에 오게되였습니다 하루에 6시간에서 9시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어떤 사업을 시행하기위한 준비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또는 좋은 인맥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등등에 말씀들을 하시지만 그 사업들이 성공을 거두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문을 두들기면 열린다하였거늘 두드려도 열리지않는곳이 태국 입니다
두려워하시는것보다 도전 두둘겨 보시고 하심이 간접적 경험보다 실전 경험이 본인에게 더 휼륭한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가벼히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아 심 2006.08.08 18:51  
  한국에서 경영학 공부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한국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가 있는 대신에 그만큼의 위험도 따르는 곳이 태국이라고 생각 합니다.한국에서든 어디서든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돈 만 쏟아 붓고 나가셨다는 분들 보면 돈만 가지고 사업하시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투자액수에 걸맞는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능력은 부족한데 그 능력을 돈으로 메꾸려 하신다면 100% 실패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한국에서 태국에 오신 순간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이 태국에서 사업을 할수 있을 만큼의 태국 능력부터 키우시는데 투자하시는것이 사업 실패를 줄일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