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녹차전쟁중이라고 보셔도 됩니다.오이시라는 회사가 오이시라는 녹차를 태국시장에 소개한 후 (오이시는 녹차시장의 70퍼센트의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습니다.)센차,젠과 같은 me too상품들이 줄줄이 나와있고 홍차의 대명사 립톤도 아이스녹차를 출시해서 최근에 녹차전쟁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태국은 녹차를 마시던 나라가 아니였습니다.많은 과일음료와 전통음료들이 있었지만 일본산업의 인프라가 이미 사회전반에 퍼져 있고 일본프랜차이즈 식당의 증가등으로 일본음식문화가 유입되면서 기존에 없던 녹차문화가 급속도로 팽창해 나갔던 것 입니다.하지만 태국에서 시판되는 녹차아이스티는 설탕함량이 많을 뿐더러 가격대도 500ml제품이 가격대가 18~20밧으로 고가이며 (길거리 커피 10밧) 많은 카페인함량과 설탕함량으로 안티도 일고 있습니다.많은 공부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