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꽃집을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태사랑 게시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에서 꽃집을 운영한다면.......어떨까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이 말씀 하시길
동남아는 거의 연중 더운 계절이라서 거리 어디에서나 꽃이 흔하고, 따라서
한국과 달리 경쟁력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도 하네요.(굳이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있느냐는....)
제가 태국과 캄보디아에 가보았을때
하얀 국화꽃으로 조화를 만들어 놓은 것은 본 것 같은데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본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참, 절에 바치는 꽃을 화병에 꽂아 놓은 걸 본적도 있네요.
한국처럼 꽃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더운 나라라서 금방 시들어 버리는 꽃을 관리 하기에도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태국이나 동남아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한국사람이 있나요?
새해엔 태사랑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