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관한 저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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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모임에 관한 저의 의견]

mamuang 6 958


저는 많이 활동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법인설립에 관한 정보나 그런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모임이 들강아지님의 주체로 되어지는듯 하였으나 제가 보기에 계획에 첨가해야 할 부분

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저의 의견을 남겨 봅니다.


- 우선 이 모임의 컨셉에 대해서 약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들강아지님께서 주도적이 되어서 정보를 알려주는 형식이 되어질지 아니면 여러분들이 오셔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될지. 그리고 법인설립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하지만 시간상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7시 또는 8시에 시작된다고 했을때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고 그곳에서 어떤 결과의 도출이 나타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두 금같은 시간이고 적어도 참석을 했을때 무엇인가를 정보를 얻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원하지만 계획을 잘 알지 인지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약간 참석하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날짜, 시간 설정.
아래 글에서 수요일 오후 3시로 잡으셨는데 날짜와시간상 저또한 참석하기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본글에서 수정이 이루어 지지 않고 댓글에서 수정이 되어지는 분위기 여서 그런지 아무래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7월4일 금요일 오후로 시간을 설정하였으나 기간이 1주일 가량밖에 안남았고 기존에 스케쥴이 있던 분들이 시간을 염두하기에 조금 짧은 기간이라고 봅니다. 지속적인 모임이 되려면 일정한 날짜와 시간의 약속이 필요할듯 합니다.

-장소 설정
무료로 토론을 할 장소를 찾고 음식이 없는곳을 찾다 보니 우리컨설팅까지 이어지게 되었었네요. 하지만 그림이 어울리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유천이라는 장소도 좋은 장소였지만 아무리 무료로 한다하더라도 술이 함께 하는곳에서 토론이라기 보다는 벙개라는 모임이 더 어울릴듯하네요. 세종어학원에서 좋은 제의를 해주신것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모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장소를 협조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출석자 관리
그냥 댓글로써 참석여부를 알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정확하게 출석여부를 묻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모두 누가 오는지 긴가민가 하는 식으로는 참석률이 저조할듯 합니다.

그냥 저도 태국에 살아가고 관심이 있는 입장에서 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100%출석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출석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준비가 잘된상태에서의 토론은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6 Comments
AC밀란 2008.06.26 19:24  
  법인설립 관련 의견교환이라면 게시판을 통해서 충분히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요.물론 만난다는 자체에 큰 의미는 있겟지만,토론주제가 정확한 법적인 근거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토론 범위에 대한 논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자료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들강아지 2008.06.26 22:08  
  제가 부족해서 생긴일 같네요
일단 토론 형식이라고 말씀드린건 조금만 찾아버면 법인 설립에 대한건 많이 나와있씀니다 위에 방장님께서 올리신 자료도 있고요
그 이외에것을 알아보자는 예기 임니다
처음 법인을 설립하고 어떠한 일을 하실라고 하시는분들은 먼저 법인 설립 하신분들께 문의 들여도 되고요 그 자리에서 문의 하시면 많은 정보가 나오리라 믿씀니다
솔찍히 컨셜팅업체들 많이잇씀니다 거기에 기냥 맡겨 버리면 끝이지요
그러나 거기서 더나가 불법아닌 다른 어떤걸 할수 잇나 토론또는 공부 하자는 의미 였씀니다 
그리고 본글에 3시모임에 무리가 잇어 제가 계속 7시이후 무료 회의실을 누차 말씀드린검니다 원본 수정보다는 다시 공지해서 일정 다시 잡을라 했씀니다
그러나 젝키모님께서 일정을 올려주셨고 다시 혼선잇을까봐 기냥 그 일정에 따리기로 제가 생각 한검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림니다
지속적인 장소 문제도 제가 세종 어학원을 찾아가 상황 설명 하고 양해를 구할라햇는데 먼저 일정이 올라온 바람에 말할 기회를 노쳤씀니다
출석관리는 오픈 형식이 좋을듯함니다 참석한다고 해서 당일날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임니다 거기에 출석자 관리를 한다는건 다른모임 가져봐서 그런지 참석여부가 불투명해서 기냥 오픈 방식였으면 함니다

죄송 함니다 여러모로 혼선을 일으키게해서요

제가 부족해서 그렇씀니다 많이 이해 해주시고요 많이 도와 주세요

그럼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mamuang 2008.06.26 22:46  
  아니..뭐 막 모임에 부정적인 것만 말한것보다는 좋은 취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나 불편하셨다면 죄송의 말씀을드립니다..그럼.
딱한번만 2008.06.26 23:29  
  태클을 거는건 아닙니다만.....

"마무앙" 님의 말씀이 전부 틀렸다고는 할수 없읍니다.
오히려 "마무앙"님의 의견으로 인하여 좀더 발전적이고 의미있는 모임으로 발
전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모임" 그 자체입니다.

지난번 5월에 6~7분이 자리를 같이 하고 식사를 하면서도 밥이 코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색하고 뻘춤하던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만큼 온것도 진도가 많이 나간겁니다.

그 공로는 오롯이 "들강"님에게 있을겁니다.
다른분은 수수방관 열중쉬어 했다는게 아니고 "들강"님만이 총대를 메고
금쪽같은 자기시간 깨 가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화비 써가면서
장소섭외를 하였을겁니다.

이기적이라 욕을 할지라도 저는 그리 못합니다.

"들강"님의 자기희생이 비록 조금은 모자라지만, 2%정도 부족하지만
방법론이 나의 생각과는 어긋나지만....

지금은 "들강"님의 헌신과 수고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제 생각에도 이왕이면 그럴듯 한데서 호사 부리면서 알짜정보,돈 덜 들이는
방법, 남들은 빙빙 돌아가지만 나는 똑바로 일직선 추월차로에서 150km로
달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들강"님의 고군분투 덕분에 어설프지만 모임체를 갖게 되고
이번 모임은 2%부족하지만 담번에 1%만 부족하게끔 저도 한몫하면서
쬐끔만 묻어 갈라고 합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마무앙"님에게 딴지를 걸거나 "몽니"를 부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자리를 함께 하셔서 마무앙님의 의견이나 탁월한 언어
습득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바라고자 합니다.

모임이 기다려지는 - 딱 한번만 -


 
jackimmo 2008.06.27 00:37  
  장소는 조건없이 계속 빌려드릴수 있습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마시고 건설적인 모임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만족할 순 없겠지만, 계속 진행하다보면 더욱 더 나아지겠지요... 관심이 모두들 많으시니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들강아지 2008.06.27 01:19  
  횐님들 감사함니다
마무앙님 말씀에 불편하거나 다른건 없씀니다
서둘르고 시간은 다가오고 해서 급히 잡느라 이렇게 된듯 함니다
미숙한점 이해 해주시고요 넖은 아량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씀니다
모임을 만들때 취지가 서로의 미숙한점을 보완 하고자 만든검니다
그리고 처음 태국에 오셔서 격을 많은 일들을 선배로써의 조언과 후배로써의
건의 이런걸 토의 하고자 모임을 만든검니다
태국에 대해서 좀더 알고 배우는 취지에서 만든거니 많이 도와 주시면 감사하겟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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