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게 동업자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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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피자가게 동업자구함니다

망고스틴 3 2610
딱 1년전 (8년 12월)이와 같은 내용에 소개을 올렸읍니다
몇분은 메일이 왔으나 구체적인 안이 없으셔셔 연락을 못드렸읍니다

지금전 임신중이며 5월 아기가 나온답니다
가게는 임시휴업중이고요
그러나 태국을 가겠다는 마음은 변함이없읍니다
태국사람이 좋은건 아니구요(아는 사람도 없읍니다)
전 추위를 참지 못하고 1년가깝게 사는 동안 그 풍광이 그 숨결이 좋았읍니다
공항에 내리면 다가오는 습한기운과 자유로움이 좋았읍니다
치앙마이를 가는 중 해질녘 평야에 스잔한 슬픔과 라용바닷가에 화려하지 않는
조화로움이 찬타부리 가는 도중 길옆 그 무성한 직목들에 무서움과 치앙라이 가는 도중 
위험한 도로 옆 시골스러움이 좋았읍니다

이젠 좀 구체적인 안을 만들 자신과 그동안 여유로움을 위해 준비한 것과
서울을 오가며 이탈리아 음식을 터득한 기술을 덧붙여 돈을 벌진 못하나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와 즐거움을 태국에서 한번 찾고자 동업 을 해보고싶읍니다

----제가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읍니다
1,피자 파스타 기타 이탈리아 음식 조리할 기구는 제가 보네겠읍니다
2.기술 또한 제가 알려드리겠읍니다
3.현지에 투자비용은 최소화 해서 각자 일정 부분 상의해서 부담하기로 하였으면 함니다
4.우선 이익금은 태국에서 운영하시는 분 위주로 하겠읍니다

무슨 큰돈을 벌수있으리란 생각은 안함니다
1년여(6개월 파타야.기타지역에서 5개월 정도)있으면서 알고있읍니다

제가 그때도 태국 정착에 실패한것은 할일이 없다는 거였읍니다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못할짓이더군요

모쪼록 좋은 분 연락 부탁드림니다
eina0313@naver.com

구체적 계획은 메일로 서로 연락했으면 합니다
전 태국어는 쓰고 읽고는 할수있으며 생활회화는 가능하며
비지니스 회화는 초급수준입니다

태국갈려고 태국어 공부에 기술까지 읽히는 절 보고 우리 남편은

------------------- 참 미치는 이유를 모르것네

그래도 가고싶어요 올 설때도 가야하는데(6년여 동안 1년에 8일씩은 꼭 방문했는데)
아이때문에 올해는 쉬어야해요


 
3 Comments
event 2010.02.16 21:22  
안녕하세요^^
일단은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도 태국을너무좋아해서 태국을 1년에 한번씩은 꼭!다녀옵니다.
저도 태국에서 정착해보려는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래서 집사람도 여러번 같이방문했었구요.
참!제가 글을올린이유는 좀더자세한 사항을 메일로 받아볼수있을까해서 글올림니다.
hidden-man@hanmail.net 제메일주소입니다.
일단큰돈으로 창업하는게아니라면 파트너로 일했으면 좋을꺼같아서요~
두서없이 글올렸습니다.
순산하시구요. 예쁜아기낳으세요^^
평면 2010.02.20 15:56  
저 또한 태국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정보를 모으고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귀국 할 때 부터 집사람과 태국이민을 계획하고 귀국했구여.

이제 실행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피자를 비롯한 이태리음식 사업 아이템을 보니,제가 구상하는 아이템과 공존할수 있을듯해서
댓글 답니다.

메일을 통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isc4206@yahoo.co.kr

저 또한 처음부터 큰돈으로 창업 하고픈 맘이 없는지라 공정한 파트너쉽이라면 서로 도움될지 모른다 생각입니다.

순산하시고(에공, 우리부부는 7년차인데 아직도 셋이 못되었네요^^),복많이 받으세요.
큐빅 2010.0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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