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나 꼬사무이 에서 양식당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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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꼬따오나 꼬사무이 에서 양식당하고싶습니다

ralma 20 1879

10년정도 호텔요리사로일했고요
이태리요리를주로했었습니다..
아침요리나 뷔페나 코스요리다할줄아는데..아무튼 서양사람상대로 많이 해왔습니다
외국인 여행객 을상대로 해볼까생각중입니다
핏자, 파스타, 샌드위치,약간의한국요리..생각중입니다.
태국에서 식당을하려면 사업자등록이라든가 비자라든가
가게를 구할때 계약을 어떻게하는지.. 임대방식,계약기간등등..
우리나라처럼 귄리금이라든가 보증금 이런것들에 관해알고싶습니다.
인터넷 까페 등을 같이하려면 다른법률이 있는지..?
세금이라던가 각종법률이라든가..현지인고용 등등 궁금합니다
태국어는 못하는데 와이프가 영어를 할줄압니다.
태국어 꼭필요할꺼같긴한데 ...
1년정도는 지켜보는 기간으로생각하고 준비하려합니다..
태국에서 식당을하고싶은이유는 요리사10년동안 정말 뭐하고살았는가 싶기도하고하고
한국에서 창업할까생각이었습니다.
와이프랑저랑 태국을 좋아하고 예전부터 태국갈때마다 막연히 얘기하던것들인데
이제 좀 진지하게 상의중입니다.

방콕에 어머님 아시는분이 한국계회사에 일하면서 10년정도 살고계시다는데
부모님과상의한상태도아니고 뵙지도 못한분한테 무작정 물어보기도 뭐하고해서
그리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태국 요리사 아주머니를알고있습니다 .
한국말도 잘하고 친했던분인데 한국에서 대우를잘받아서 태국가기를싫어합니다.
이분들한테 도움을받을수있다면 어떤식으로받을수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0 Comments
딱한번만 2008.07.22 05:56  
  반갑습니다.
어지간 하면 댓글을 안 달려고 했는데....

일단, 준비를 하시는데까지는 최대한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1. 가령 일본 사람이 일본의 호텔에서 "님"과 똑같은 일을 10년 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그 일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

2. 부인께서 영어가 되신다니 좋은 부인 두셨네여...
  표현이 이상하지만 부인을 잘 이용(?)...아니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부인의 능력발휘 여하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야 할겁니다.

3. 틈 나는대로 태국어 공부 하세여.
  사실 여기있는 저도 안하지만...^__^...

4. 남들이 전해주는 정보는 그저 정보일뿐입니다.
  본인이 발품 팔면서 알아 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도움이 됩니다.

5. 사업장 개설및 서류관계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서류상으로는 지분의 51%를 태국인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방법이나 요령은 공개적으로 알려드리진
  못하지만 여하튼 방업은 있읍니다.  --> 본게시판에도 나와 있읍니다.

6. 권리금 --> 한국에만 있읍니다.
  그러나 태국에도 명칭만 다를뿐 권리금 비슷하게 있긴 합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주,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임대방식은 계약하기 나름인데...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서 일일이 알려 드릴순 없고...
  결론적으로 기본 1년이구여,보증금은 통상 3개월 선불입니다.

  월세 10,000받 --> 보증금 = 월세(1만받) X 3개월치 = 30,000받.
  이란 내용이 함축 되어져 있는거지요....

7. 지인을 통해서 도움.....
  저 개인적으로는 반대!!!.
  그리고 그분이 알려주는 범위는 어차피 여기 게시판에
  너무 잘 나와 있읍니다.
  부진런히 게시판 곳곳을 훑어 보시면 3천만원은 버는 겁니다.

8. 태국여자분에게 도움 받는것도 일단 반대.
  태국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모를까...
  그 직원분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역시 그 분이 해줄수 있는 도움은
  한계가 있읍니다.

9. 1년정도 사실란다고 했는데...
  어려우시겠지만, 가족이주 보다는 "님"이 먼저 오시고 확실한 결정이나
  어느정도 밑그림을 그리고 모시고 오시는게 나을듯....

2% 모자르죠?....
본인이 직접 채우셔야 합니다.

모쪼록 건승을 기원 합니다.

- 딱 한번만 -
셀렉트 2008.07.22 08:46  
  ^.^
역삼동씨댕 2008.07.22 09:43  
  글쓴이가 아니고 제3자의 입장이지만

좋은글..좋은댓글엔 인사남겨주는센스.......^^*

ralma 2008.07.22 11:10  
  댓글 정말잘봤습니다.
많은도움이 될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것들 많이찾아보고 모르면 또글올리겟슴니다.

아!근데 왜 일본사람 입장에서생각하라는거죠?(기분나쁘거나 따지는것아님)
일본사람이 태국에서 식당을 많이 성공했나요?

그리고 그리고 마누라는같이 호텔에서 일했고요
음식서비스와 빠에서 일을했었어요 님말대로 잘 이용해먹을려고요ㅋㅋ

구운샷 2008.07.22 14:53  
  비싼 인테리어 말고 바닷가에 에어컨 없는 터인 식당으로 해야 승부가 나지 않을까 합니다.

1년동안 태국어 공부도 하시면서 태국인이 주인으로 있는 양식당에서 일도 해보시는편이 어떠신지...
예전에 꼬사무이에 갔을때 유럽인이 주인인 엄청 잘되는 식당이 있었는데 그런곳이나... 끄라비에 있는 중국인이 하는 태국 시푸드식당 머 그런곳에서요...

주인이 직접 손님에게 맛은 어떤지 물어 보고 지나가며 술도 따라 주고 하던곳이 있었는데 그정도 하시려면 태국어 뿐아니라 영어도 잘하셔야 할듯...

그리고 태국어를 못하면 종업원들이 말 절대 안 듣고 주인 알기를 개떡으로 생각하고 일도 엉망으로 합니다.

그래서 짜르면 노동청에 고발해 몇달치 월급정도의 돈으로 합의 보자고 골탕을 먹입니다.

결론은 태국어를 잘하셔야 가게가 잘 돌아 갈꺼고 영어도 하셔야 단골 유럽 손님(& 가이드)들이 생길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구운샷 2008.07.22 15:04  
  그리고 가게를 열때 필요한 사업자등록, 각종 허가증, 웍퍼밋 등은 1년정도 계실때 알아보세요. 처음부터 한꺼번에 하다가는 사기 당하기 쉽습니다.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하나하나 천천히 알아가시면서 하세요.
저는 이렇게 하지 않아 수업료를 날렸기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큰바위사랑 2008.07.22 19:33  
  전부 맞는 말만 올려 놓았네요.
위에 자까찌님 께서 올려주신 정보 전부 프린트 해서 참고 외우세요.
정보를 참고로 직접 오셔서 부딪쳐 보시면 피부로 느낄수 있을 겁니다.
방콕에서 2~3만바트로 한달 사신다고 생각 하시고 어금니 꽉 깨물고
6개월~1년은 투자 하세요.
오늘의 생각이 먼 미래를 결정 지을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코브라 2008.07.23 00:54  
  태국도 시내나 웬만한 상권좋은곳은 권리금 다 있습니다.(태국말로는"쌩"입니다)정말 목좋은곳은 한국보다 비싼곳도 많고요..보편적으론 한국보다 싸긴합니다..태국은 계약할때 첫달치 월세가 선불이고요,그리고 보증금(데포짓)2달치 월세를 함께 지불해야 합니다.실제 보증금은 2달치 합
코브라 2008.07.23 01:06  
  합쳐진금액 입니다..계약기간은 다같진 않치만 보편적으로 반이나,콘도,맨션은1년계약이 많고요,가게는 2년계약을 기본으로 합니다..만약 누군가 운영중인가게를 인수하시게된다면 계약서상의 명의변경비용도 지불하셔야 합니다..금액은 정해져있진않습니다..부인께서 영어가 되기에 부인을 전면에 세우시고 남편분께서 뒤에서 써포트 해주시는게 낳을것 같습니다.태국어공부6개월에서1년정도해서는 손님들하고 대화불가능합니다.말은할수 있을지모르나 상대방이하는말을 알아들을수가 없는데 무슨대화가 되겠습니까!!장기적으로 보시고 우선 영어가되시는 부인릉 전면에배치,남편께서는 뒤에서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몇년안에 좋은소식 있지 않겠습니까?...그럼 수고...
딱한번만 2008.07.23 01:14  
  제 생각인데요....순전히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양식당을 하시는것 보다는 다른 업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행인지,불행인지....
아직 태국에 발을 들여 놓지 않으셨다면 고려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첫째, 양식당을 찾는 손님의 구성인데요...태국사람들...1년에
양식당 가기를 몇번 갈까요?...
그렇다면 주 고객은 양nom들인데....관광객을 상대로 하시는 업종보다는
길게 보시려면 태국사람들을 상대로 하시는 업종을 찾아 보시라는 얘기구요..

둘째.....
양식당으로 고객을 끌어 모으려는 노력이나 자금투자에 비해 접근이 상대적
으로 용이한 업종이 분명 있읍니다.
무지의 소치인지는 모르지만 방콕시내의 경우 우아한 양식당에 손님들...
많습니다. 단가?...만만치 않습니다 . 4명이서 10만원선...

근데....내/외시설이나 주차장 면적, 업장 입점 위치...
암튼 투자가 어느정도 뒤따라야 수익을 맞추실수 있읍니다.

어느정도냐?....고 묻는다면 단언키 어렵지만 한국만큼 들어 간다고 할수
있읍니다. 물론, 직원이나 스텝들 끌어 모으는건 나중일이지만요...

다른 이유도 많지만 이정도로 태클 아닌 태클이었읍니다.

성공하신후 약간의 여력과 태국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갖추신후
양식당을 운영하시면 더욱 멋진 사업가로 변모 하실수 있을겁니다.

이상,,,,건방진 조언이었읍니다.

- 딱한번만 -
코브라 2008.07.23 01:28  
  양식당을 생각하신다고하여 한말씀더 올립니다..식당은 첫째가 음식입니다..주손님을 유럽사람들로 봤을때,님께서 하시는 요리가 일단은 유럽사람들에게 인정받을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합니다..태국은 전세계 요리사들이 다들어와 있는나라입니다.유럽식당은 발에 차일정도로 많고요..그중에서 살아 남으실려면 일단 요리에대한 실력이 첫째일것이고,부인께서 100%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합니다..어설프면 살아남지 못합니다..언어뿐만아니라,그들의 문화,가치관등등 모든면에서 커뮤니케이션되야 살아남습니다..외딴 바닷가에있는 에어컨도 없는 유럽식당에 왜 유럽손님들이 많은지 아십니까?그것은 그ㅡㄹ만의 통하는 뭔가가잇고 그들이 인정하고 공감하는 우리가 느낄수없는 유럽인들만이 느낄수있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양식당을하실려면 주손님인 유럽인들의 음식뿐만아니라 그외 모든것을 공부하시는게 성공의 지름길입니다..그외에는 어려운거 없습니다..다할수 있습니다.서류상문제 법률상문제등등...단지 내몸이 좀편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돈이 좀더 들어가고,아님 발픈팔아 직접 하셔도되고요...어려운거 없습니다..사업의기본 마인드만 잊지마시고 노력하시면 될겁니다...수고요
코브라 2008.07.23 01:33  
  사업의 기본은 내가 할줄아는것에서부터 시작되는것입니다...내일도 좋은하루되시길....
들강아지 2008.07.23 01:47  
  ㅎㅎㅎ 역쉬 딱한번만님
딱한번만 2008.07.23 02:03  
  아참....일본사람...땜에 댓글 달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여...

일본사람(이라 "벤또"..상) 이 한국서 식당 한다는 가정하에 생각하시란
얘기입니다. "역지사지" 라고 덧 부칠수 있겠네여....

시작이 반입니다.
일단 저지르세요.
단, 준비를 하시는 데까지 철저히 준비 하세요.
그리고 않되면 또 도전 하시구요...

"젊음"이란거...지나가면 되돌릴수 없잖습니까?
늙어서는 해야할일이 더더욱 많을겁니다.

더 나이 먹기전에 젊어서 일을 저질러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강력하게..부르짖습니다.

연세 높으신분들...돌팔매는 감수 하겠읍니다. 용서 하시구여....^_^...

ralma 2008.07.24 00:54  
  이렇게 많은관심과 좋은 말에 감사드립니다...
좀 걱정이 많이되네요...어떻게 어디부터 시작해야되나..
멀잘못생각하고있나하는생각도 들고...
아무튼 도움이 많이되는 조언들해줘서 감사합니다

전 아직 직장 다니고있고 가을쯤에 회사정리하고 준비해볼생각중입니다.
일단 태국을가봐야되는데
지금 살고있는집문제서부터 해서 예산을 얼마잡아야되나 ..언어문제..
등등 시작을어떻게할지..
고민과 걱정이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종...잘생각이 안나네요..-.-
양식당이라해서 코스요리팔고 분위기좋고 그런것 생각한건아닙니다.
여행객들위주의 파스타,핏자,샐러드와 간단한 에피 버거류등등
원디쉬 음식을 파는 곳생각한거고요.
여행다니면서 서비스나 분위기 음식맛 메뉴구성이나 가격 등등 봐왔는데..
이정도보다는 조금낳게 할수있지안을까 하는생각 들어서 자주생각했엇습니다.
물론 다른문제들은 다배제하고 식당자체만보구 생각한거고요..

일단 태국어를 공부하던가 마누라에게 태국어를가르키던가 해야겟네요..
ralma 2008.07.24 01:00  
  그리고 중요한문제라고생각되는 돈이 얼마나 들까요??
동네마다, 크기마다, 위치마다 다차이가 있겟지만
자세히 다알려주시면 고맙지만  대충이라도... -.-
오빠김 2008.08.05 05:19  
  윗글에서 좋은 답변이 많이 있군요.., 제가 6년전 팝 레스토랑을 한다고 하다가 수억을 날린적이 있습니다. 본인도 님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예이지요.  먼저 태국사업은 정확하게 태국시장을 모르고서는 남의 말만 믿고 하시면 정말 후회하시는 일이 생길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굳이 하시겠다면 다른걸 추천해 주고 싶지만 먼저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 한식을 하실 것 같으면 태국은 절대 피하시는게 좋고, 태국이니까 태국시장을 보고 마케팅을 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물론 한국과 같은 가격은 안통하겠죠..,  외국인및 태국 중산층을 고객층으로 하더래도 1인분에 4,000원에서 6,000원 정도 생각하시고, 양식은 한국에서도 실패한 사업중 하나이기에 고민을 하시고 결정하셨슴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태국인 양식점 물론 주택가이다보니 저렴합니다. 1인분에 약 한국돈으로 1,500에서 2,500원대 태국돈으로 치면 폭찹 스테이크가 55바트, 돈가스가 50바트정도 하더군요.., 그다지 손님은 많이 있질 않던데 한번 먹어보니 먹을만 하더군요..,  방콕의 파퐁에 가면 유명한 양식점이 있습니다.. 제가 태국인과 몇번 간적이 있는데 폭찹 스테이크가 200바트,약 한국돈으로 6천원 정도 합니다. 방콕의 중심가 가격입니다. 참고로 하시길..

중요한 투자금에 대한 답변입니다.
한국과 같이 보증금이란 제도가 거의 없기때문에 물론 쌩이란게 있어 계약기간동안 자동 소멸되는 보증금이 있긴 하지만 땅을 임대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거의 없는 편이고,  2달치 달세를 대포짓으로 내고 한달치를 먼저 내는 방식이니까 임대비는 한달 임대료의 3달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계약기간은 1년계약에서 3년계약까지는 가능하나 기간이 늘어날 경우는 쌩이란 보증금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 5년에서 10년까지도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임대를 놓는 주인 마음이겠죠..,  썡의 경우 약 우리나라돈으로 3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정도까지 규모에 따라 틀려집니다.

식당을 하신다니 임대료는 변두리 한달에 30만원에서 50만원정도, 중심지가 아니더래도 상권으로써 적합한 지역이라고 하는 지역은 60만원에서 100만원정도.
조금 규모가 커거나 위치가 좋으면 보통 10만바트(300만원)는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가게를 계약하는 금액은 달세에서 3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테리어에서 집기구입까지 적게는 2천만원에서 보통 5천만원내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오빠김 2008.08.05 05:33  
  한마디 더 해드리자면 먼저 태국시장을 모르고 태국말을 모르고서는 사업이 힘듭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은 조금 가능하겠죠.., 하지만 한국도 그렇지만 태국 일반인들과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되겠습니까??. 참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해서 제가 노파심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는 것은 먼저 태국을 아셔야 하기에 적어도 1년이상은 말입니다.., 그래서 자본금 안 까먹고 생활비 벌면서 시작하실려면 일단 태국오셨어 여행사에 가이드로 취직을 먼저 하십시요.., 제가 태국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도 후회되는 일이 바로 이 것입니다.
일단 생활비 정도는 충분히 벌지 못해도  최소한의 생활비는 벌수가 있고 그러면서 태국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며.., 그러면서 태국어도 간단한 말은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초보가이드 태국에서는 까이마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빠이라는 태국어만 알면 가이드가 가능하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고 먼저 1년간은 공부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가이드 하시면서 사업구상 다시 하시길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저와 같은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태국에서 먼저 살았고 실패의 아픔이 있었던 사람이기에 간절한 마음에서 부탁을 드립니다..,
하시다가 모르는 일은 저에게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업, 무역업, 식당업등 모두 했던 결과가 처음 단추를 잘못 끼운격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나아 버렸더군요..^^

부디 성공하시길 빕니다.
<a href=mailto:nskdw0607@naver.com>nskdw0607@naver.com</a>
ralma 2008.08.09 18:13  
  답글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과 많은시간이 좀 필요할꺼같네요..
오빠김님 나중에 메일드릴게요~감사합니다
카이렌 2008.08.14 04:04  
  다 좋은말씀들 많이 해 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가이드부터 하라는 말씀은 좀 반대 입니다만.ㅎㅎㅎ] 암튼... 기본적인 정보는 게시판을 통해서 얻을수 있겠지만.. 직접 다녀보고 느끼시는것이 최고인데요..문제는 다녀보고 느낄정도의 내공이 쌓이려면...시간이 꽤나 걸린다는것이지요.ㅎㅎ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것이 세상 이치.. 차분히 보시고..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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