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업 아이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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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태국사업 아이템 추천 ???

LINN 0 1890

제미있네요.
버풍카오... 버풍카오... 버풍카오...
이러다 외어지겠군요...

태국진출란에서의 사업관련글은 아무래도 100%를 다 받아들이기 어렵지요.
사업을 하고자 함이란 결코 재물을 얻어 남을 이롭게 하고자 함이 아닌 재물를 얻어 나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취지의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번"님께서는 사사로운 단어하나도 잘못 알고 계신분께서 일반 관광객들은 섣불리 말할 수 없는 태국의 안쪽 예기까지 "스페셜"님이 다루는것을 보고 "이렇다" 하고 개인의 입장을 말하는 것으로 제가보기엔 그다지 "이상한 딴지"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논의가 이루어지는 순작용을 위해 지적이 된 글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면 무관심 하시라는 "달려"님의 말씀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역(부)작용이 이루어 질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그러한 글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사업아이템이야 얼마든지 소개를 하고 소개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결과는 판단하고 실행한자 본인의 책임이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글을 보면 전 가끔 다른쪽으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태사랑에서 사업을 계획하다가 작은 사기(?)로 망신당하고 사라졌던 자가 했던말이 기억이 나네요.
이런 사이트에서 여러 유용한 정보로 사람들의 공신력을 얻을수 있다면 차후 하고자 하는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이죠.
결국 그 그자가 말했던 사업은 미루어 짐작할때 분명한 사기였을것 이었지만 말이죠.

분명히 이런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면 태국진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나 막상 실행하려니 잘 모르는게 많아 망설이시는 그런분들 혹시나 하면서 개인적인 문의사항과 답변들이 쪽지로 많이들 오가리라 생각됩니다.

하다못해 가끔 저에게도 그러한 문의 쪽지들이 오곤 하니까 말이죠.

제가 너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그런 내용까지 생각하고 또 이렇게 글로 적어 남기는걸까요?

이건 아니다 하고 몰아갈 생각은 아니나 충분한 위험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태사랑은 태국에 관한 여행 정보 사이트입니다.

이런 성격의 사이트에서 사업관련 소모임이 있고 또한 사업과 돈에 관한 논의를 한다는것 자체가 보기 이상하거나 부담스러워 보이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들을 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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