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계신 여러 선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으로만 글을 읽다가 생각을 바꾸어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적습니다.
먼저 저 소개를 하면 늦게 대학을 졸업하고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자 현재 태국내에서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아 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4번에 걸쳐 한달씩 태국에 지내면서 수박겉핥기 식으로 둘러 보다가 이번에 학업을 끝마치고 마음먹고 태국에 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방콕에 지낸지 2달이 조금 지나가네요.
아직 태국어는 많이 미숙한 편입니다. (학원을 다녀야 할지 말지 고민 중이예요.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심정으로) 현지에선 현지어가 필수여서 지금 태국 친구와 책으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성조 좀 어떻게 하하)
저는 요식업과 게스트 하우스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예전부터 준비해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실제 현지와 비교하고 수정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태국에 진출 하신 여러 선배님들의 작은 한마디가 저에게 큰 가르침이라 생각하며 거침없는 진솔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하여 태국에 먼저 진출하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가끔 커피 한잔의 여유가 필요하실때 불러 주셔도 감사합니다.
참 저는 신공항 근처에 지내고 있습니다.
핸드폰 086-773-1518
e MAIL koreaload@hotmail.com
바쁘신 와중에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행복과 기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