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은 좋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지역어느 위치에서 규모는 어느정도
손님층은 어떠한 타켓으로 잡을지
이곳에 피씨방은 24시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은 전용선 때문에
속도가 많이 빨라진것 같습니다
일단은 직접 이곳에서 알아보시는게
빠르고 확실한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말슴하시더군요 일단은 천천히..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말..
태국에 도착해서는.. 어떻게 일단 살아보세요. 정착하신 분들의 고견대로 먼저 살아보고 스스로 알아보는것이 가장 좋아요. 그리고 나서 내가 알아본게 맞는건지 주변분들과 천천히 조율하는것이 순서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태국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시다면 태국을 몸소 느끼시는것이 먼저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에 들어오실 생각이시면 집은 정말 싼델 찾으세요.한국처럼 밥먹고 한국처럼 마시고 한국처럼 자야 한다면 그냥 한국에서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건승하세요.
역시 방콕에서././
현지인 상대 피씨방은 중심가가 아닌 동네에 오픈 할 경우 한시간에 평균 20밧 정도를 받습니다. 대학가 앞이나 조금 경쟁이 심한곳은 10밧을 받는곳도 있습니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몇대를 가지고 운영하면 어느정도의 수익이 날 수 있을런지 계산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동네에서는 24시간 영업하기가 쉽지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우선 새벽에는 무서워서리...ㅎㅎㅎ
전용선은 TOT라인이 월 회선당 3000밧 정도로 알고 있지만 확인 되진 않았읍니다.속도는 컴 15대로 스포와 오디션 풀로 돌릴시 느려지는 정도 입니다.
매출기본액은 커이학짜오님 정보 맞습니다. 꼭 동네장사시 24시간 영업 고집할 필욘 없을 듯 싶습니다. 거의 자정전에 문 닫고요.규모있는 도시 유흥가 주변에서 규모있게 하신다면,,24시간 권해드리고요.저도 초기 조사단계라,,경험에서 나온 말은 아니고 추정치 입니다. 제가 봤던 지역 컴 스펙은 펜4 3기가,지포스 6200.512메가 정도 였읍니다.오셔서 조사해 보시면,,또 한국에서 하시던 경험이 있으시니,금방 감 잡으실 겁니다. 수고하세요.
구직자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만, 전용선 부분은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아서
한줄 씁니다..
전용선은 2메가 회선이 3만밧가량 됩니다..라우터 포함이고요..
즉 우리나라 90년대 초반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구직자님이 알고 계신
3000밧 짜리는 비즈니스라인으로서 트래픽이 증가되면 속도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쉽게 얘기해서 adsl 2메가 라인에 피시 15대 물렸다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겁니다..
아..그리고 대구에서 하신다면 피시방의 쓴맛 단맛 다 보셨을테니
시간당 1-20밧 하는 곳에서의 매출전략도 어느정도 나오셨을테고..
문제는 그곳에서 그래도 선진국에 사는 외국인이 피시방을 한다는거에 대한
자존심이나 체면만 버리신다면 큰돈은 못벌어도 생활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단, 한인상대 피방이 아닌 현지인을 상대로 하는 대구식 경영방식의 피방을
말하는 겁니다..(피방 하고 계시니 제 말씀 이해 가실줄 믿고 부가설명
생략합니다.)
님같은 분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바로 현업 PC방 사장님들입니다
딱 한마디만 말씀드리면 교민잡지 이번호에 PC방 매물 몇개가나왔는지 보십시요
가게는그대로고 주인만 바뀌는겁니다...이해하시죠? 로컬PC방은 돈이 않되죠
단가가싸서 돈이 않되는건 있는돈 까먹는다 치고 워크퍼밋하고 법인문제는 어떻하실려고...다달이 들어가는 법무사 변호사 이런사람들 주는돈은 어떻게 하실거며 법인설립할때 태국인직원 4명은 어디서 구해서 무슨돈으로 월급줄것이며 다달히 들어가는 경찰보호비와 그밖의 잡다한것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인근 로컬PC방의 견제를 어찌 감당하시려고...설마 불법으로 신고않하고 하시려는건 아니지요? 님이 몰랐던 내용들을 알려드렸으니 술한잔 사십시요 다른분들은 그냥 얻어들은 얘기를 하는거지만 전 현재 태국에서PC방을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누워뜨는소님,직접 태국에서 운영하시는 분을 온라인으로나마 뵙게되 반갑습니다.제가 글을 올리진 않았지만,저도 준비중,조사중이라서요.우선,법인설립에 따른 비용문제 말씀하셧는데,많은 분들이 예긴 하시지만,변호사따라 가격이 다른건지,문제는 비용이고 절차기간과 수속의 까다로움 정도일 듯 싶습니다. 자세한 예긴 피하시고 힘들다,어렵다라고만 하시더군요. 다음이 설립,영업등록 후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법률서비스비용부분인데,전 거기에대해 들어보진 못했읍니다.해봐야 세무사예긴 들어봤지만서두요. 태국인직원4명에대해선,,할 말이 없군요.편법으로 된다 안된다 말들이 많으니. 그 외로 경찰친구들이 와서 외국인이하니 불법적인거에 워낙 외국인이 취약해 용돈달라고 하는거에대해선,,,말들이 무척 많군요.저도 한국에서 조그만 점포운영해봣읍니다만,한국에서도 얼마전까지 성행했었읍니다. 그런데,그것또한 대처하기나름,사람마다 다 틀려서 이넘들때문에 영업 못하시겠다는 분들부터,그 정도야,경찰이랑 친구하면 되여,,,라는 분까지,다양하더군요. 로컬피씨방의 견제는,동종업종이 부근에 있으면 한국이던 어디던 마찬가지일 겁니다.그들이 물리적인 폭력이나 또는 지역의 연줄을 이용한 행정적인 폭력으로 나오는지요? 그냥 제시만 하신 거라 저로선 어떤 견제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불법으로 신고안하고 할 배짱가진 무모한 외국인이 존재할까요? 보통 현지인 중 이름내세우고,,점포내 소유품[컴들]은 자신명의로 확실히 하며 영업하는 방법을 생각했었읍니다만,,저도 경험은 없고 구상만입니다. 몰랐던 내용은 없읍니다.다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는 대체적인 정보들이고 상식선 인 것 같습니다.아직 술을 살 정돈 아닌듯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더 자세한 수치와 내용이 나오면 치앙마이정도나 방콕에서 제가 술 사죠.단,제가 가는 밥집에서,브렌디로 사겠읍니다.^^ 수고하세요.
정석으로 가게 차린다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심 되죠...일단 많은 돈이 들어가고 머리도 복잡해지니...
그냥 태국이니까 태국식으로 가게 오픈한다고 생각하심 그리 큰돈도 안들고
믿을만한 사람과 연계해서 도움받으면 그사람통해 고위경찰도 쉽게 다룰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로컬상대로 장사하세요...한국사람들 상대로 장사는 거의 매물이 많이 나온답니다....이왕이면 지방에서 조용히 한국사람들 없는 곳에서 하세요. 먹고 살만 하다싶으면 좀 더 크게 확장하던지 목좋은 곳 골라서 체인화시키면서 하시면 될 겁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한주인이 여러군데 오픈해서 몇년씩 돈벌며 자식농사 잘 시키는 것을 보면 로컬도 만만하게 볼게 아니더군요.
스타벅스도 오히려 외국인은 안보이고 태국인이 99%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구직자님을 위해 태국에서 PC방 창업을 위한 적잖은 소스와 운영방법을 장문의 글로 두번이나 썻다가 다지웠습니다 님 이름으로 다른글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사업구상을 하고 계신듯한데...중국어와 영어도되고 사업경험도 있으시고...제가 굳이 주제넘은 조언을 않해드려도 충분히 태국바닥에서 자리잡으실거라 봅니다 부디 꿋꿋이 버텨내시고 행여라도 "중국은 볼장다봤고 태국도 만만치않고 다음은 캄보디아나 라오스.." 라는 생각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솔직히 저같으면 그냥 1~2년 가이드하면서 언어배우고 물정 익히고 살다가 사업을 하겠습니다만...그리고 술얘기는 오클리님에게 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누워뜨는소 사장님. 우선 혹여 제 댓댓글이 불쾌하셧다면 사과드리겠읍니다.직접 해보지도 않앗으면서 이래 저래 훈수두시며 술 사란 분들에게 지쳐가고 있던 중이기에 건방진 면이 있긴 하나 누워뜨는소사장님이 실제 태국에서 피씨방 운영하고계시는 분인지 확인차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자신의 점포에서,또는 사업장에서 실제 자부심을 갖고 몇년간 근무해본 것과 주변에서 기웃거리며 보고 들은 것 과는 무척 차이가 많이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그래서 보통은 제가 질문 올릴 시 현재 이 분야에 근무하시는 분이나 최근까지 근무해 보신 분만 답변해 달라는 단서를 붙이는게 제 스타일인데,여기서는 아직 익숙치 않기에 실수 한 것 같습니다.
전 위의 우본님이 말씀하셧듯이 현지로컬구매력에 기댄 장사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하고 기반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고요,이건 현지인들의 구매력에 대한 제 믿음인데,그게 맞는지 틀리는지는 해 봐야 알겠죠.그리고 그에 가장 근접한 수치정보와 통계치를 갖고 계신 분들이 현재 태국에서 피씨방운영하고계시는 사장님 들이고요.
저도 비즈니스니 뭐니 하는데에 조금 발을 들여놧었던 건 사실이나 제 자신이 소매자영업체질인걸 이젠 알기에 그 쪽으로 가려하는 겁니다.그렇다고 속칭 비즈니스맨들에게 기 죽을 생각은 전혀 없구요.그 비즈니스란 단어에 별로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게 해준 제 과거사에 감사할 나름입니다.
누워뜨는소 사장님이 쓰셧다 지우셧다는[실제 그러셨는지는 모르겟읍니다만,,]장문의 현재 운영체험에서 나온 정보들이 무척 아쉽군요.
가이드직은 다른 분들은 모르겟으나 제 성격으론 감당해내질 못할 일 임을 알기에 저로선 불가 합니다.조언 감사히 받겠읍니다.
그리고,전 현지파악이 다 되도 사업이나 비즈니스는 안 할 인간입니다.그냥 자영업자 소매업자이지요.그리고 그에 긍지를 갖고 있고요.
사장님 점포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저에게 않좋은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 동생뻘 되는 사람이 좋지않은 일이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이겨내고 꿈을깨어 제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사구팽식의 사기에대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자주가던 식업소 사장님도 그렇게
한국으로 날라갔습니다 꽤 오래 장사하셨는데...날라가는거 한순간 입니다 날려보내는것도 한순간 입니다
안녕하세요?누워뜨는소사장님.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동생분 기운차리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저도 명심하고 조심하겠읍니다.
로컬피씨방 운영에의 실제체험에서 나오신 유의점은,가능하시면 쪽지던,여기 댓글에 올려주시던 부탁드리겠읍니다. 동생분 일 때문에 마음이 안 좋으실 때에 이런 부탁드려 죄송합니다.지금 내키지 않으시면 마음이 가라앉으신 후 가능한 부분만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 경험상,마음이 다쳤을 경우 술이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한적한 시골같은 곳이나 사원에서 잠시 바람쐬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그럼,,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