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인 업무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몇 번 글을 올려드렸던 이유는 글을 보신분들이 느끼시는 점이 궁금하지만 태국을 진출하고 싶은데
최소한의 여러 방면의 업종을 다른 시선에서 생각하고 남들이 안된다고 보는 관점을
가능성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 보다 넓은 업종에 한국인이 태국에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태국을 처음 접한지가 어언 10여년 ...
평소에 태국을 드나들면서 이런 아이디어라면 충분히 먹히겠다는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 많이 있음을 감안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에서는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하는일은 개인업종으로 일하고 있는것이 있고(차후에 시간돼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다른 하나는 이번에 스케이트 링크 건설 개발업을 뛰어들었습니다.
오늘은 스케이트에 관해 설명할까 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국에서 가장 낙후된 스포츠 하면 동계 스포츠 일것 입니다.
봅슬레이나 지금 한국의 겨울을 감안 피겨 스케이트 그리고 아이스 하키 등등 태국인에게 설명조차 힘든 스포츠 분야라 생각합니다.
눈과 얼음이 태국에서는 ...^^
스케이트라는 것이 얼음을 당연히 필요로 하죠,
현재 태국에서 스케이트 링크는 방콕에만 실내 3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없다보니 야외 스케이트를 탄다는 것은 말 그대로 꿈같은 일이고 그러던 제눈에 미국에서 개발 얼음이 필요없는 패널구조로 된 아이스링크 ~
소이 골목길 옆 간단한 구조체로 일반인들이 즐겨 타는 스케이트장을 만들수도 있고 파타야나 푸켓 해변가에 비키니 입고 한쪽에서는 스케이트를 그리고 한쪽은 수영을 하는 꿈.
그런 불가능을 가능성 있게 만드는 신제품이 개발됐고 그 미국회사의 동남아판권의 에이젠시자격으로 태국에 노크를 시작한지가 약 6달 돼갔네요.
제가 처음 태국을 선택한 것도 그 동안의 태국과의 인연 때문이겠지만...
상온에서 얼음 링크와 같은 스케이트를 탈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가 막히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공급해서 각 지역마다 아이스하키팀 하나씩을 만들자 라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그동안의 고통과 힘든것은 둘째치고 얼음 없는 아이스 링크라는 설명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동안 파타야에 첫 링크를 만들 생각에 한국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와 연대 파타야에 땅을 임대하고 진행하다가 사업이라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만 않다는 증명이라도 해주듯
파타야 들어가는 중부쪽에 남차이 전기빌딩회사 안으로 루터스에 임대해주고 땅 개발하다가 소상인들이 갑자기 데모를 하고 그 와중에 선거도 겹치고 메인 인 루터스 오픈 자체를 못하게 하는 고통 ㅜㅜ
그래서 땅도 파타야 해변가 쪽으로 옮겨서 새로 시작을 한다는 생각에 재도전 하고 있습니다.
태국인 회사가 땅등을 투자하고 한국회사가 개발 건설을하고...
암튼 이런 저런 어려움 지나고 현재는 파타야와 북부지방 콘겐에 스케이트 링크 오픈을 목표로 파타야는 해변가 땅 임대와 가 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상태 봐서는 올해 안에 파타야 쪽에 국제규격의 야외 스케이트링크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매일 파타야 지역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할 것이고 (스케이트 신발은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 )스케이트 아카데미학교를 열며 저녁에는 관광객을 위한 알카자 쑈같은 새로운 파타야 명물이 탄생 아이스 쑈가 파타야에 매일 열리는 빅 이벤트 쑈로 만드는 것이 제 아이템 입니다.

링크 오픈식 때 태사랑 회원에게 1년간 무료 이용권과 신발 무료 임대티켓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
태사랑에 2가지 약속하네요.
예정이라면 오늘은 일산이지만 내일 모레는 태국에 있겠네요.
약 한달 정도 머무를 예정입니다.태국 들어가면 태사랑 검색은 자주 하지만 한동안 글 올리기 힘들것 입니다.
혹여 시간많아 술한잔 하고싶은 분 쪽지나 전화(쪽지 주시면 알려 드릴게요 ) 주셔도 무방합니다.

서로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서로 공유하는 태국진출 소모임이 되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