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업 아이템 추천 9 - 배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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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업 아이템 추천 9 - 배달 편의점

스페샬 9 4144

안녕하세요.

방콕에 한군데라도 좋으니 추천 아이템에 아이디어를 좀더 개선해서 하나쯤 있었으면 바라는 업종입니다.

조금 사업적으로 아이디어 사업이니 신선한 아이템일수 있습니다.
지역은 라차다에 1호점 으로했으면 합니다
이유를 말하라면 셀수 없는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몇가지 말하면 라차다 사는 태국인들의 다른지역 보다는 조금다른 소비형태와 유흥대표지역이라는것과 개인적인 이유는 정도 가고요..
그리고 방콕내에서 1~2위가는 소비지역이라는것과
아침부터 그다음 아침까지 매일 복잡하고 사람들로 24시간 북적인다는겁니다..
5년전이나 10년전만해도 라차다는 빈 공터도 많고 IMF때 부도나서 언제 공사할지를 모르고 방치했던 건물들도 많았던곳이였습니다.
지금은 빈땅이 없을 정도로 새로 리모델링이나 새로운 건물 들로 날이 갈수록 많이 변하는 곳입니다.
그러면서도 라차다는 방콕에서 내노라하는 유흥 지역이고 신흥 유통상가나 맛사지 대형건물들 또는 패션 상가등이 줄지어 공사중이거나 오픈 준비중이고
저녁이면 술판나게 여러 이벤트를 가지고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새볔이면 젊은이들과 스쿰빛이나 근처에서 몰려드는 술집 접대부부터
하루밤 원나잇을 위하는 남정내나 택시비나 용돈벌이의 마지막 찬스를 노리고 몰려드는 장소가 버풍카오 였는데 지금은 공사중인 그 유명한 버풍카오도 추억의 이름이 돼버렸네요
라차다에서 제게 특별히 남는 추억장소가 지금은 인스라는 나이트클럽으로 변했지만 예전 극장식 식당인 파빌리언 이기도 합니다. (사적인 글이 많네요 죄송 ㅡㅡ)

제 생각으로는 라차다는 향후 한국의 동대문같은 새볔쇼핑천국으로 발전할것 입니다.
이 추천 아이템 요번업종이 이미 있었다면 실생활상에서나 라차다의 풍경이 지금과는 조금 달랐을겁니다.
예를 들어 저녁마다 각 나이트 클럽으로 케잌 배달하는 오토바이하며 등어리에 이업종의 회사 광고판 달고
새볔 소이길을 달리는 배달원모습도 흔하게 보았을 겁니다..

오늘 추천 아이템이 배달전문 편의점 아이템입니다.

아이템 이름대로 껌한통배달부터 꽃이나 케잌 그리고 여러 물품을 전화주문 배달 전문 편의점을 말하는겁니다.
저같이 귀차니스트에게는 정말 생겨나길 바라는 업종입니다.
이 업을 종사하다보면 담배는 있는데 라이타없어 세븐 일레분 가긴 귀찬고 라이터한개 주문배달 전화를 받는날이 있을것 같은 재미있는 상상도 하네요...
그동안 추천한 아이템 중 이아이템에 끌리는점이 태국인 실생활상으로 직접 들어가는 아이템이라는겁니다.
아이디어나 연대업종을 좀 다각도로 하면 새로운 분야의 진출이나 확장도 가능할것입니다.
추정하는 투자금은 약 1.000만원선..
창고는 상점과 혼합형으로 사업법인내고 광고비용 그리고 홍보용 열쇠고리나 인형주문비 그리고 배달용 중고 오토바이구입비 .그외 기초물품구입비등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건데 이 업종을 한국의 젊은이가 몸소 이 지역을 구석구석몸으로 배워 운영방식을 나름대로 개선하며
열심히 한다는 기본만 가지고 덤벼봤으면 하는 바램과 그런분 있다면 저도 성의것 도움 드릴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한지역의 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새로운 업종이 탄생할 기회고
시간흐르면서 성장과 돈이 보이는 즐거운 아이템 입니다.

배달을 전문이기에 상점은 창고와 겸해 얻어서 창고식으로
물품관리 잘하는 태국젊은이 한두명과 태국의 가장 대중 교통 수단인 모터싸이클을 필두로
툭툭이도 양이 많은 주문을 위해 대기 나 협의하며 젊으면서 소이길 구석구석 알고있는 배달전문요원으로 육성 교육시켜쓰고
배달가격은 배달원과 협의(태국 팁문화를 접목시키면 저렴하게 협의가능) 배달비 20바트로 멀던 가깝던 동일하게 하고
물품가격은 일반 편의점 가격에 10%정도 더 받던 아니면 담배한번 배달이나 맥주 한박스 배달도 전부 20바트로 해서 광고하면
배달비는 배달원과 한번주문에 10바트씩 나눠가져 이익금 만들고
영업 시간이 그러니까 배달이 많은시간대가 새볔일것으로 추청하면 새볔시간 부터는 시간별로 또는 지역별로 배달비 차등하고...
암튼 배달이 많아지면 가격 인상폭만큼의 이익과
배달이 많아져 판매도 많아지면 이익금도 저절로 많아지게 돼는거죠.
성공의 열쇠는 신속성과 홍보입니다.
매출액을 늘리는데는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겠지만 매출도 나날이 늘고
성공이 꼭 생각 계획대로 될것같은 아이템입니다.

광고나 홍보는 병따개면 좋겠습니다.
병따개우리나라에는 짜장면집 홍보용이나 가게 홍보에 집집마나 냉장고에 몇개씩 있는데 태국집에는 홍보용 병따개가 있는집을 별로 못봐서 추천하는겁니다
홍보용으로 집집마다 나눠주더라도 히트를 칠거고 냉장고 중심에 광고판 붙었으니 주문 늘어나는것은 당연.
배달위주의 영업방식의 편의점을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라차다 지역은 24시간 어느물건이라도 살수 있는 지역이라는 특수성도 이지역을 추천하는 이유 그러기에 창고나 상점에 물건 놓지 않아도 주문전화받고 사서 배달해 주는 판매방식도 가능할것입니다.
라차다 식품점 또는 약국 등등과도 판매나 구입가능한 라인을 연결 시켜놓는것도 빠트리지 말아야할것 입니다.
전략을 잘 만들면 여러 다각도의 성장이 가능성으로보아져 추천한 글입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라고 이만 줄입니다.

9 Comments
2008.04.08 07:31  
  정말 비 현실적인 글이라 딴지 한번 걸랍니다..........외람되지만 스페샬님 태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분인지 관광을 여러번 다녀가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버풍카오??-글의 문맥상 뻐꿍파오 로 보이네요......
정말 태국에 오래사셨다면 태국어 공부좀 하세요...정말 10년 넘게사시는 분들의 태국어 회화를 보면 너무창피합니다.....
방콕 그곳도 라차다 지역이라면 대부분의 건물 경비들이 배달 서비스 해주는데요???-일반적으로 20바트 주고요....야간에 술을 시키거나,후웨이쾅시장가서 먹을거리를 사오라던가,,,
혹은 랍짱들 퇴근전에는 전화로 불러서 주문 시키고요...
툭툭이도 양이 많은 주문을 위해-많은 양의 물건을 주문할때는 대형마트에서도(많은 양의 장을 볼때는 영업시간을 이용하겠죠) 일정금액1500~3000바트 이상이면 무료 배달 해줍니다.....
배달전문 편의점에 주문해서 도착할때면 건물얌이 술들고 올라 오겠네요...ㅠㅠ
스페샬 2008.04.08 19:52  
  제 생각과 차이를 딴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 초기에 말했지만 추천하는 아이템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 읽어 보신 분들 중에는 전혀 상식밖에 아이템도 있겠고 쓰레기 같은 아이템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아이템중 현재 제가 하고있는 업도 추천아이템으로 올렸지만 그분야에서는 기초적인 지식은 가지고 올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이 사이트에 글쓸때는 신중해 질수밖에 없었고요.
태국 사기치고 도망간넘들도 읽고 그동안 올렸던 아이템의 전문가나 업을 종사하는 사람도 읽다가
댓글 달고 싶어하는사람들 겁나서도 신중했습니다.

흑이냐 백이냐 그렇게 따지면 경비가 아니고 정답은 모터싸이클 입니다.
라차다 주거지역에 경비를 둔 주거 콘도나 아파트등 50%의 건물에 경비가 있다고 쳐도 그 경비에게나 랍짱에게 물건을 전화주문할수 있는경우는 또 얼마나 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추천 아이템의 취급 물품은 대형마트와는 확연히 구분돼지만 카루프나 로터스같은 매장에서 3.000바트이상에 무료 배달 서비스나 배달을 해준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오늘 처음듣는 정보니 한번 이용해봐야 겠네요.
자기 사는 동네가 방콕 전역의 표본일거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 정보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전 아직도 배달 편의점 아이템이 가능성 있는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글에 적혀있지만 배달 마케팅 편의점 아이템에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보겠다는 사람을 돕고 싶은 욕심도 버리지 않겠습니다.
모든 아이템에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단지 어느것을 선택하냐의 차이때문에 성공 하고 실패가 엇갈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쓴 글중에 버풍카오는 번님 수정대로 뻐꿍파오가 정확할겁니다.
정확은 하겠지만 내추측에 번님이나 내가 태국어 글자 받아쓰기 못하는건 마찬가지일것이고 버풍카오와 뻐꿍파오 두 글자차이를 단순히 태국을 알고 모르는걸로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는겁니다.
체계적으로 배우진 않아도 어깨너머로 배운 제 말을 태국인이 잘 알아들으니 그정도면 됐다 싶네요.

나이는 적은편도 아니라서 어제 외운걸 기억못하기 태반입니다.
태국어를 학원이나 학교에서 태국어 배운게 아니니 부정확할수 있다고 생각해 주길 바래요.
평소 몇번을 확인해 올리지만 글중에 글자나 띄어쓰기가 정확하지 않은 그 지적은 없어 다행이네요..
제가 태국서 산 컴퓨터 자판이 태국어라 여기 태국에서 태국 자판적응도 어렵게 하고있고
이십년동안 두둘긴 자판을 아직도 못외워 독수리 양손5개만 가지고칩니다.
그런 절 보고 번님은 무슨일 뭐하는 양반인지는 모르나 컴퓨터 공부좀 제대로 하라고 뭐라 하는것 같아 하는말이요.

번님? 우왓팔랏 마이디
다맨 2008.04.10 03:53  
  의견이 다르면 그냥 다르다고 하시지...
뭘 면박까지...^^

조금 추워지네요.

전 겂나서 앞으로 아무 말도 못 하겠는데요.^^*
다맨 2008.04.10 03:55  
  앗....오타
덜덜덜....
"겁나서"가 맞습니다...
송골라 2008.04.10 20:20  
  참 스페셜님...파타야 아스링크는 언제 오픈하시는지요?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쯤 오픈 하실 생각이세요?
스페샬 2008.04.10 22:44  
  송골라님 반갑네요.
전번 바뀌었나요?
시간돼면 맥주한잔 하죠 글고 쪽지 보냈습니다.
달려 2008.04.13 00:55  
  그동안  스페샬님이 올리시는 아이템들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멋진 상상력과  날카로운  관찰력을 갖고 계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저 라차다에서 4년간 산  사람입니다....
이 아이템 잘만 꾸미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이템이 별로면 그냥 무관심이면 되지
열심히 글 올리시는 분 그렇게 면박 주는건 뭘까 싶습니다.....

남의 나라말.....어차피 다 발음 부정확한거 아닙니까.....
문맥상 어딘지 알아 들은면 되는거지요....
우리가 아무리 정확하게  뻐꿍빠오 라고 발음해도  결국
태국인들  듣기엔  어설픈 발음일뿐입니다.....
LINN 2008.04.16 19:28  
  아무리 어설픈 태국어 발음 흉내내기 수준이라도 노력좀 합시다.

연차좀 되시는분중에 정말 어이없게 말씀 하시면서 되려 왜 못 알아 듣냐고 태국인에게 펄쩍 뛰면서 열내시는분 간혹 봅니다.

그런분들 자기딴엔 태국생활 짬밥이 얼만데 하시며 절대로 자기의 모자람 인정 안하시는 공통점 가지고 계시죠.

위에 해당되시는 분 혹시 계신다면 괜히 열받지 마시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없더래도 지금 이 순간 발 붙이고 살고 있는 나랏말에 관심좀 가집시다.
waffenss 2008.11.02 17:43  
  라차다 까푸 가보세요. 2500바트 이상이면 무료배달입니다. 전자제품 코너에는 현수막까지 걸어났습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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