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JAN 2551 12:13:00

태국 스탠다드차터 은행의 경제전문가는 향후 첫 6개월 간 미국경기 침체와 신용경색 불안으로 바트화의 환율은 1$당 32.5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싸라 위라이 핏' 태국 스탠다드차터 은행 원로 경제 전문가는 "6개월 후 미국 신용경색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 미국 달라는 급격한 강세를 보일 것이다. 현재 미국 경지 침체로 수입이 증대하고 반면 수출저하로 태국 무역흑자는 올해 하락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향후 6개월 후 태국 바트는 1$당 34로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2008년 GDP 성장율 기존 4.7%에서 4.0% 하향 전망

우싸라씨는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 올해 총 GDP는 정치 불안과 세계경제 상황 특히 미국경기 침체와 신용경색으로 인한 3/50분기 상황을 고려하면 기존의 4.7%에서 4.0%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또 “만일 정부가 GDP 성장률 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금융과 재정을 함께하는 정책을 발표해야 한다. 하지만 정치 공황으로 인하여 금융정책이 아직 완고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이에”현재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을 지향해야 한다. 통화팽창은 우려할 주요 요점이 아니므로 태국은행은 올 3-4분기 경제 성장을 위해 정책적으로 이자율을 0.50% 인하할 눈치다.”라는 설명이다.

국제유가와 관련 “기름값은 6개월 후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은 기존의 4.25%에서3.00%로 이자율을 인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기름값은 경제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우싸라 경제 전문가는 “ 9월 중순을 기점으로 이자율 합산 1%을 인하한 이후 미국 중앙은행이 1월 29일-30일 회의에서 이자율 0.50%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기사원본:http://www.bangkokbiznews.com/2008/01/18/WW10_WW10_news.php?newsid=22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