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백만장자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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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진출

태국에서 백만장자 따라하기

송골라 3 2464

미국의 백만장자는 100세대에 한 세대꼴로 많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백만장자들의 모든것을 100여 년 동안 추적해온 일단의 보고서가 오래전에 나와있는데,우리 백만장자들이나 백만장잦가 되고 싶은 우리 태사랑 회원님들이 배워두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그 하나로 부모의 유산으로 장자가 된 사람은 겨우 20%에 불과하고 ,80%가 노동층이나,중간층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란 점입니다.이를테면 유명한 전기기구 메이커인 "더브로"는 1949년 구두수선을 하는 자기 아버지 가게의 2층 구석방에서 전기기구 수선공으로 시작하고 있고 ,어만장자인 "월마트" 대형 백화점의 샘 우러튼은 1945년 겨우 몇천 불짜리의 잡화상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이들의 90%가 60대 이후에 장자가 되고 있다는 점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한탕주의로 벼락부자가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증거를 제시해준 것이 되기 때문 입니다.

그들은 하루에 평균 10-12시간씩 ,1주일에 6일간 일하여 빠른 사람이 30년 만에 뱃ㄱ만장자의 고비를 넘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곧 남달리 부지런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한 소위 과시낭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택시 한 번 탈 필료가 있을 때도 두 번 쯤은 탈까 말까 망설이는 것이 상식이며 , 어느 한 과부 장자는 한 벌 옷을 40년동 안이나 입고 있다고 합니다.외제 시계인 롤렉스를 차고 있는 장자는 한 사람도 없었고 ,미국에서 손안에 드는 전기 억만장자 샘 월튼은 아침을 도넛가게에서 때우고 손수 픽업화물차를 몰며 연쇄점에서 물건 배달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오래전에 보도된 것을 보면 난방비를 아끼느라 냉돌에서 자다가 죽은 노인이 있었는데 ,그의 요 밑에 2억불이 깔려 있었다더니 그 노인도 장자생활철학을 지키고 산 사람이었을 것입니다.이들의 평균 연간생활비는 4-5만불이니 근검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15%가 고등학교 이하의 학벌로 "교육은 부자가 되는 것과 큰 연관이 없었다"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정생활또한 본받을만 합니다. 성이 어수선한 미국사회인데도 이 장자들의 대부분은 첫 결혼한 조강지처와 살고 있으며 , 이 아내들은 일체 가사 이외에 집밖의 일에 전혀 넘나보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적이었습니다.
돈미 않을수록 치맛바람을 재운다는 법칙이 우리에게 신선하기 까지 하네요...

재산은 주 36% 부동산 24% 사유재산 20% 부채 11% 현금 9%로 분산 보유하고 ,빚은 저재산의 10% 이상 진다는 법이 없으며,투기도 전재산의 10%이상 날리는 투기는 하지 않고 소비도 벌이의 10%이상 넘기지 않는다는 "10%주의 철칙"이 있다 합니다.
자식에게 유산을 남기겠다는 장자는 20분의 1에 불과하며 여생에 소원이 있으면...."한달동안 바닷가에서 푸욱 쉬고 싶다"는 소원아닌 소원이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저또한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지만 장자들의 배울점은 있다고 봅니다. 그세대에 노력도 필요했지만 운도 따랐을 것이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태국또한 교민 장자가 많이 있습니다.제가 알아본 바로는 월 순수입이 5000만원 -1억이상 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나이또한 50대 중반에서 60대 이시고 4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되는분들은 3-5명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분들은 거의 50대 중반을 넘기신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교민 상대가 아닌 로컬 상대로 돈을 버신 분이 대부분이었고 반면 40대 초 중반의 분들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돈을 버신 분들이었습니다. 시야를 넓게 보시되 본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업을 하시면 아마 좋은 성과를 얻으시리라 봅니다.

3 Comments
뉴폰 2008.02.18 16:56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송골라 2008.02.18 18:01  
  감사 합니다..
찬락쿤 2008.02.19 14:17  
  그렇죠. 어디나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과 투자, 그리고 제일 중요한 끈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자세는 전혀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매일 열심히 성과가 미흡하더라도 열심히 뛰는 사람만이 후에 달콤한 열매를 딸 수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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