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사업을 구상중이신 분들께..
한국분들이 태국에 와서 성공을 하신 분들이 어느 정도 될까요 ?
저도 자세한 수치는 모르지만 한국인을 배제하고 현지인 상대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 대다수는 아니 제가 아는 분들에 한해서는 성공을 하신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러면 한국인 상대로 사업을 해서 성공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될까요? 희박 합니다...이유는 간단 합니다..한국말과 내나라 사람 상대로 장사를 해야 안전하다는 생각,태국인들을 상대로 얼마나 벌겠다고 하는 자만심..이러한 문제로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다 고국으로 돌아가신분들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면 로컬 상대로 하는 한국인 분들...많은 투자가 아니기에 출혈도 크지 않아서 은근과 끈기로 버티다 못해 못버티시는 분들은 ..또다시 찾습니다...로컬 상대 비지니스를...
또다시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의 출혈을 최소로 막았기 때문 입니다. 큰 돈이 아닌 최소의 투자로 최소의 이익을 남기는 가장 근본적인 발상을 가지고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 몇분 예를 들면 야왈랏에서 악세사리 매장하시는 분 ..일매상 7만밧정도
람캄행에서 분식집 하시는분 ..일매상 2만밧 .. 방콕에서 미용실 하시는분 월 순수입 180만밧
(이 분 이야기는 저 아시는 분이 이야기 해준것입니다) 민부리에서 휴대폰 매장 하시는분 ..일매상 ...9만밧(휴대폰 기기판매금액 포함임) 일본에서 자동차를 수입해서 태국에 파시는 분 ..이분은 매출을 이야기 하지 않더군요...제가 보기에는 상상을 초월..
이분들의 공통점은 태국의 지인도 돈도 아닌 로컬을 상대로 사업을 꾸준히 하신 분들 입니다.
또한 태국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았더군요.. 로컬 장사를 선택 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실예로 우리 한식당 예를 들어 보시면 됩니다..한식당 태국 친구들과 같이 가면 맛있다고 아우성 입니다..특히 김치 ,삼겹살,김치찌게..그러나 가격을 보고 놀랍니다..
맛있기는 하지만 가격때문에 못가는 태국인들..굳이 150바트 200 바트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양은 적게 반찬가지수 줄이고 50-80바트 가능 하다고 봅니다..제 이야기는 태국인 상대를 전제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혹 식당에 관계되시는분들은 오해 없으시기를...
이러면 제가 볼때는 승산 있다고 봅니다..현제 현지 태국인 친구인데 포장마차 라면집입니다.완전 줄서서 먹습니다 가격이 15밧 입니다..저도 먹어보니 코끼리 비스켓 이더군요..4그릇을 먹으니 60밧 입니다..
맛있고 가격이 싸니 그만큼 몰리고 양이 적으니 추가로 시키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더군요.이렇게 태국 사람들도 상술이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한번 우리 태사랑 회원님들도 참조하실 내용 입니다.. 박리다매 전반적인 태국인들의 비지니스 습관 입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하실려는 분들께 제가 한마디 여쭈어 보겠습니다..누가 그러더 군요..
로또 복권 당첨되는 법을 아냐고? 모른다 했더니 복권을 사라고..사지도 않고 로또 이야기만하고 꿈에 모가 나왔는데..모샀다고...부러움반 시셈반,후회반...일단 복권을 사십시오..그래야 본인에게도 기회가 온다고 하더군요...
태국에서의 사업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저 또한 사업에 성공을 못했지만 정보를 올리고 공유는 할줄 압니다. 어 떤 분들 왈 ... 사기꾼이 많다느니..사업을 하면 안된다느니..무조건 놀라느니...놀면 밥나오고 사업안하면 모하러 태국에 왔고 사기꾼이 많으면 우리 교민 다 사기꾼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야야기를 하는 이유는 태국에 일단 오신것은 반의 성공은 거두신 것입니다...50:50의 이 반을 본인들이 얼마만큼 노력하고 얼마만큼 정보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차이 입니다.
태사랑에서 정보를 구하셨다면 이젠 현장으로 뛰어 나가십시오..태국어 사전 한권 아니면 통역 대리구 다니세요..본인이 정보를 모르면 과연 누가 가르쳐 줄까요? 여기 태사랑 정보는 님들의 교과서 역활뿐입니다.
인생과 사업이 교과서 처럼 정확히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뛰고 여러분이 헤처 나가야 갈길 입니다..태국인과 같이 라면도 드시고 태국인 술집도 다녀 보시고 태국인집들도 방문해 보시고 태국인들의 여인숙에서도 자보시고 태국이기에 태국인과 생활에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