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할 아이템은 약 5년전 태국을 진출해 이사업 저사업등 여러방면의 태국에서 사업을 해오다 뚜렷한 성과없이 시간 돈 허비하던 아시는분이 자신의 경험과 태국에서 그동안의 여러 아이템중에 가장 현실성있다는 생각에 실천한 음식점 아이템을 소개 합니다.

라파오 빅씨 옆에 있는 차이카나 태국 극장식 음식점과 콩딴에 있는 유명한 더 완뎅을 소규모로 만들고 내용을 모방했다고 보면 가장 적당할 태국 극장식 라이브 레스토랑 입니다.
태국 진출하는 분들에게 태국식의 라이브 레스토랑을 만들라는건 상당히 어려움을 먼저 생각할것입니다.
준비할 일들이 많고 밴드며 음식 그리고 처음부터 준비하는 주방 기구부터해서 왜이터 교육까지 해야 할것도 많고 준비해야할 시간이 상당히 걸릴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을것 입니다.
이런 우려는 단번에 끝내 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초자금부터 생각하면 약 내부시설 30평 실평수 기준이고 테이블 약 20개정도에서 약 30개 내외실내에 무대장치를 준비하고 조명시설이 중요하니
극장식 개념이지만 특수조명 설치하고 조리기구 한편에서 구입하면서
전체 임대비부터 내부 간단한 (태국식에 모던함좀 갖춘다고보고..)인테리어를 한다고 보면 약 준비기간부터 위치를 결정한 상태에서 한달에서 늦으면 두달이면 태국 극장식 레스토랑 오너가 될수있습니다.
말이쉽지 어케 그런걸 다 준비하고 생각하고 장소 물색하고 그러느냐라는 질문은 오히려 그렇게 누구나 할수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성공 아이템이 아닐겁니다.
그만큼 요줌 제게 관심을 불러 일으킨 아이템이 태국 극장식 식당 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나갈 힌트를 드리면 오히려 가장 태국적인것이 한국관련사업 만들때 들어가는 비용이나 고생보다는 적고 쉽다는것 입니다.
우리에게는 낯설지 모르나 태국입장에서보면 대중적인 식당 개념이라 기본적인것은 이미 준비돼어져 있는것도 장점이고

암튼 기초 자금 투입비를 보면 임대비 그리고 직원이나 왜이터서배부터 내부 인테리어비 포함 그리고 제일중요한것이 밴드섭외(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등등
투자비가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적게는 600.000바트에서 규모에 따라 1.000.000바트가 안넘는 기초자금.
타 동급의 레스토랑을 기준으로 이익산출을 하면 상당수 금액이 밴드비로 지출돼지만 운영자가 컨셉의 노하우 접목을하면
한달 매출규모 약 150.000바트에 서 200.000바트를 올리고 있고
그매출금액중 약 순수 이익금으로 60%정도(한화기준 3.000.000만원) 알짜배기 사업을 운영할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태국 한국음식이 어느나라 음식보다 비싸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오해의 곱배기라고 보시면 답이 나올것입니다.
태국 음식점에가서 식사를해보면 태국음식점에서 먹는 금액이 한국음식보다도 더 비쌉니다.
셋트매뉴식의 한국식 음식문화는 태국의 개별식 음식문화가격을 따라 갈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싸다는 MK수끼집도 2인이 들어가 먹었을때 보통 300바트에서 400바트의 음식값을 지불하는 평균금액에 한국음식점에서된장찌게에 김치찌게를 먹는가격과 동일합니다.
태국인들 데리고 우리나라 음식점가서 음식 시켜 먹는것이 태국 일반적으로 모양좀 하고 인테리어 잘돼있는곳의 태국인식당의 한테이블당 나오는 평균 금액을 따라잡기는 앞으로도 어려울것이고 그러기에
태국에서 한국인 상대 한국음식점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커야한다는 한계가있고
그런점에서 한국인 음식점은 이미 포화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한국 음식점중에 태국인 손님상대를 장사컨셉을 잡고 장사 잘하는 곳이 한국 음식점의 장래 표준 모델일것 입니다.
그런점에서 한국식당을 오픈 예정인 분들에게는 신선한 아이템일수 있겠네요.
장소 서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려하거나 시장조사시 가장중요한 포인트가 쏘이길을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그만큼 사업에 초기 정확한 주변상황과 흐름이 시장조사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태국 라이브 레스토랑은 방콕의 일반 서민 위주이기에 서울 상계동 발전 전단계같은 그런외곽쪽 주택단지 들어가는 소이길 안에 가장 태국적인 쏘이길안이면 좋은 위치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