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좋아서 여러차례 다니다 보니 약국도 꽤 다녔읍니다.한국에서 하는일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20년 넘게하고 있고 아직현직입니다.

나이도 되가고 언젠가는 퇴장해야되는데 이왕이면 좋아하는 태국에서 하던일을 연관성 있게 하는것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들었읍니다.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본 결과 대부분 서양의 글로벌 제약사,소위 오리지널 제품 이더라고요.한국약은 보지못 했어요.

한국약을 가져와서 한다는게 절차상 통관문제,마진 문제 등 어려울듯 하고 아직 닥친일이라 생각을 안하고 그냥 염두에만 두고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덮석 시작하진 안을것이고 수익문제도 당분간은 신경쓰지 앓고 태국인1명만 일단고용해서 둘이 같이 다니면서 1년정도 해보려합니다.
월급주고 비용정도만 감당된다해도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해보려 합니다.

와이프가 현지인이고  태국에 거주할집도있고 사무실도 집에서 시작하려 합니다.와이프명의로 시작하려 합니다.어차피 외근을 주로 생각하니까요.태국인 통화는 현지직원이,한국인 전화는 제가받는 식으로하고요.

혹시 보시는 분들중에  약사님들 계신지 모르겠네요.계시면 도움 말씀 감사하겠읍니다.

참고로 저는 전부터 태국생활을 생각해왔었읍니다. 편하게 살겠다는 말씀 아니구요. 타향에서 편할수가 없겠지요. 태국과 인연도 있고요.
 아이도 여기서 키우려합니다.  성격이 조심성이 많아서 벌어논거 까먹어도 무리하게 덤비는 편은 아닌데 이업종은 제가해본 일이라서 알고싶은 마음이 큽니다.사업으로 연결시킬수 있을지요.

도움말씀 주신다면 감사하겠읍니다